본보는 을미년인 2015년을 맞아 오피니언 필진을 새롭게 개편합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독자 여러분들의 시사정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울산의 현안과 시민들의 관심사를 전문가들의 해박한 전문지식으로 들어보는 귀중한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시인이 읽어주는 시''동시의 뜰''삶의 향기' 등 독자 여러분들의 고단한 일상에 쉼표가 되어 줄 새로운 콘텐츠를 연재물로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