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싸움에 국민 위한 정치실종" 야권 압박 계속"4대강 등 대형국책사업 철저 검증" 언급 파장일 듯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 정국과 관련,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실종됐다"면서 정부조직법의 조속한 통과를 거듭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새로 임명된 장관 13명
울산 동구의회 박은심 의원(사진)은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박5일 간 일정으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김종희, 목소영, 김은화)가 실시하는 홍콩 정책 연수를 떠난다. 이번 연수는 홍콩의 지역복지와 거버넌스를 주제로 지역복지, 도시재생, 교육 등 홍콩의 주요 사회혁신 현장을 방문하고 전문가들과 만나 한국과 홍콩의 정책을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울산 중구의회(의장 김영길)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55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 중구의회는 이효상 의원이 발의한 중구 구민제안제도 운영 조례안, 박태완 의원 발의 중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공동주택 시공자문협의체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김지근 의원이 발의한 중구 노점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과 증인 등 비용지
새누리당 김기현(울산 남을·사진) 의원은 "울산의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입시설명회 등 교육프로그램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울산교육청 대강당에서 시교육청과 EBS가 공동 주관해 개최된 2014년 EBS 입시정보설명회에 참석해 "지역에 있는 학부모, 학
정갑윤(새누리당·울산중구) 의원은 "정치혁신이란 기득권 과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며, 시대변화를 이해하고 정치본연의 대화와 타협에 충실하면 법과 원칙,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가 된다"고 역설했다. 정 의원은 지난 9일 '늘 울산을 생각하는 사람들 미래울산(상임대표 여인호)'이 울산지역 정치 현안을 고민하고
최근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유독물질 누출·폭발 사고와 관련, 울산지역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어 근본적인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울산시의회 허령 의원(사진)은 10일 울산시에 제출한 서면질문을 통해 국가적인 유독물 관리 D/B구축, 사고대비 대응훈련 추진과 점검강화 등 유독물질 관리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또 사고가 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귀국을 앞두고 4·24 재보선 대전(大戰)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르고 있다. 특히 안 전 교수가 출마하는 서울 노원병 선거 결과에 따라 야권발(發) 정계개편 등 정치지형 자체가 요동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벌써부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욱이 이번 재보선이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무기중개업체 로비활동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새 정부에서 오는 12일까지 새 정부의 장관 임명자는 11일 임명되는 12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된다. 국회 국방위는 지난 9일 새벽까지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으며, 11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일부선 "과거사례 들어 실제 행동보단 엄포 그칠 듯"북한이 공언한 '정전협정 백지화 시점'이 11일로 다가옴에 따라 북한군이 실제 대남도발을 감행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북한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한미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에 맞서 국가급 군사훈련으로 '맞불'을 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와 남북 간 군사적 긴장감이 어느
원내지도부 오늘 회동 방송 중립성 확보 집중 협의황우여-문희상 창구와 함께 여야 투트랙 협상 가동최대 쟁점인 SO 관리권 견해차 여전해 협상 걸림돌안철수 정계복귀 '교착 정국'뒤흔들 변수 가능성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간 정부개편안 협상이 이번주 중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한반도 위기 상황 속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장기 표류하면서 '국정 공백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7일 "여야 양당의 원내대표가 정부조직개편과 관련한 법률을 원안대로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하도록 요청하자"고 민주통합당 측에 제안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동안 여야 협상과정에서 확실하게 합의된 내용을 갖고 국회의원들 개개인의 양식을 믿고 그분들이 제대로 된
민주통합당 5·4 정기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246개 선거구에 지역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울산지역 6개 지역위에 모두 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당에 따르면 중구에 임동호(44·중앙당 사무부총장), 남구갑 심규명(47·울산시당위원장), 남구을 임동욱(35·남구을 지역위원장)
아파트 입주시 발생하는 시공 불량과 하자 등에 대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울산 중구의회 박태완 의원은 최근 울산 우정혁신도시 내 대규모 아파트 건설에 따른 시공 상태 및 하자 발생에 대해 당사자와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되는 시공자문협의체를 구성해 입주 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관련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조례
강길부 의원 국토부와 합의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구간 가운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서 삼남면 가천리를 잇는 6.82㎞(27공구) 구간의 산악관광지 영남알프스 중간인 배내골에 나들목이 설치될 것으로 알려져 지역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강길부(울산 울주·사진) 의원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에 함양∼울산 고속도로 나들목을
울산시의회 류경민 의원(사진)은 동서발전의 울산 석탄화력발전소 건립 검토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류 의원은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회견을 갖고 "한국동서발전이 저유황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울산화력 1~3호기가 2013년 사용이 완료됨에 따라 대체발전 시설로 울산에 석탄화력 발전소 설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김기현(울산 남을·사진) 의원은 울산 태화강 하류 요트계류장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3년도 레저스포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체육진흥기금 3억 5,000만 원을 비롯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구 여천동 187-24번지 인근 태화강 하류에 윈드서핑&mi
울산시는 SK에너지 공장증설을 위한 공해차단녹지 해제 특혜논란과 관련해 "기업의 탈 울산 방지를 위한 부득이한 결정"이었다고 해명했다. 울산시는 지난달 21일 SK에너지와 신한기계(주) 등 공장증설을 위한 공해차단녹지 해제 관련 울산시의회 김진영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7일 이같이 답변했다. 시는 "기업은 울산이 없더라도 얼마든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하 협의회)는 6일 정부조직법의 조속한 합의 처리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새정부가 출범한 지 10일이 지났으나 '정부조직법' 처리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 건물 준공전 사전 점검 범위가 기존 공공기관에서 아파트와 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의회 류경민 의원(사진)은 의원 8명의 서명을 받아 '울산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사항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류 의원은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