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북구 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박대동 후보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북구, 웃음과 감동의 북구, 희망의 북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새누리당 북구 국회의원 후보경선에서 지지해준 모든 구민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4·11 총선에 출마하는 중구 선거구의 변영태 예비후보(무소속)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에 문화복지 종합관을 건립하고 노인 맞춤형 주거단지를 확충하겠다"며 복지관련 정책공약을 내놓았다. 변 후보는 "울산 중구는 타 지역에 비해 장년층 이상의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다"며 "학교도 전체적으로 노후화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13일 오전 8시 중구 모식당에서 4·11 총선 후보자 조찬회의를 갖고, 공석인 시당위원장 문제와 향후 선거대책에 관해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후보자들은 최병국 의원의 사태로 공석이 된 시당위원장직은 당헌·당규에 따라 수석부위원장인 황세열 부위원장(사진)이 새로운 시당위원장 선출 때까지 직무대행을 맡아 시당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김 신)는 13일 4·11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인 및 국외부재자신고인은 모두 1,859명(3월 12일 기준)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3월 28일에서 4월 2일까지 재외공관 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본인 여부를 확인받은 후,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서승원기자 usssw@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후보단일화 논의가 북구 선거구 경선방식에 대한 양당 후보의 이견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13일 양당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앙당 차원의 연대 협상에서 적합도를 묻는 방식으로 100%반영 여론조사를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실시, 야권 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이 결정에 따라 지역에서도 13일 정오까지 지역의 단일화 경선방식
4·11 총선에 출마할 지역 주요 정당의 후보자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지역 각 정당들의 '인적쇄신'은 공염불에 그쳤다는 지적이다. 13일 현재 새누리당은 지역 6개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고, 야권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중구와 남구 갑, 북구, 울주 등 4곳, 통합진보당은 중구를 제외한 5곳, 진보신당은 중구와 남구 을 등 2곳에 각각
4·11총선 새누리당 울산 북구 후보로 박대동 현 당협위원장(사진)이 확정됐다. ▶관련기사 4면 새누리당 정홍원공추위원장은 12일 울산 북구 박대동 후보를 비롯한 16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6차 공천 대상자 발표는 여론조사 경선에서 최대 득표를 얻은 사람 위주로 한다"며 "서울 지역을 비롯해 총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인 남구 갑 최병국의원이 12일 중앙당 공천에 불복 탈당한 후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혔다. 최 의원과 함께 박순환시의회 의장과 송병길 시의원, 이상문 남구의회의장과 변식룡 이현수 안수일 남구의원 등 6명도 이날 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관련기사 참조박순환 시의장·이상문 남구의장 등 6명도 동반 탈당계 제출남갑 총선 구도
4·11 총선 양산선거구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는 공천 확정 발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대 화합의 양산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캠페인을 진행해 인구 50만 전국 일류 도시 양산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윤영석 후보는 12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는 12일 서울 동대문갑에 허용범 전 국회 대변인, 경기 의정부을에 15ㆍ16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문종 경민대 총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새누리당 공천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 2명을 포함해 여론조사 경선에서 최다 득표를 한 4ㆍ11 총선 공천자 16명을 확정ㆍ발표했다. 허용범 전 국회 대변인은 새누리당 홍준표 대표 시절 대표 공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12일 "우파 분열의 핵이 돼서는 안 되므로 백의종군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4ㆍ11총선 공천과 관련한 자신의 탈당설을 일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과 동지를 떠나면서 국회의원 한번 더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정도(正道)로 가야지 하는 결론을 내렸다"
새누리당 남구 갑 공천에서 탈락한 최병국 의원이 12일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지역 여권의 4·11 총선전략에 비상등이 켜졌다. 여권은 야권단일화가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남구 갑'사태의 불똥이 지역 전 선거구로 확산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지방의원 최 의원 지원시 이채익 후보 '발등의 불'남갑 공천갈등 전 지역구 확산 악영
야권연대를 통해 단일후보로 4·11 총선에 출마하는 중구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송철호, 남구 을 선거구의 통합진보당 김진석, 동구 선거구의 통합진보당 이은주 후보는 12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정치를 바꾸고 울산을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송 후보는 "이명박 정권의 반민생, 반
진보신당은 1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으로부터 어떠한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 야권연대후보는 '야권단일후보'라는 명칭을 쓰지말라"고 밝혔다.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는 진보신당 이향희 후보는 "진보신당은 그동안 수차례 대변인 성명과 공식 입장을 통해 선거연대에 대한 참여의사를 밝혀왔지만 (
진보신당 남구 을 권진회 예비후보가 1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핵실현을 위해 에너지 수급 목표를 재설정하는 30×4플랜 제안 및 이를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4·11 총선 진보신당 후보로 남구 을에 출마하는 권진회 후보는 12일 오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울산광역시의회 여성의원연구모임(회장 송병길)은 12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2012년 울산광역시 여성정책'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임명숙 울산시 여성특보로부터 2012년도 여성정책을 보고 받고 관련 정책들을 논의했다. 이날 울산시가 여성특보를 처음으로 도입한 만큼 특화된 정책이 무엇이 있는지 점검했고 성별영향분석평가제
4·11 총선 새누리당 남구 을 후보자인 김기현 의원이 12일 오후 남구 달동 사무소(번영로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총선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같은 당 정갑윤(중구), 강길부(울주), 안효대(동구)국회의원과 이채익(남구 갑) 박대동 (북구)후보를 비롯 김 후보 선거대책본부 임원들과 지지자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4·11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여야 정치권의 총선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12일 북구선거구 공천후보자가 결정되면 지역 6개선거구의 공천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당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도 이번 주말까지 남구갑, 북구, 울주군 선거구의 야권후보단일화를 마무리하고 공동선거
공통질문△상대 후보와 비교할 때 자신이 가지는 경쟁력은 무엇인가. ▶김 =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선가능성, 경쟁력, 적합도 모든 면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꺽을 수 있는 강력한 후보입니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등 민주노총의 지지후보로 노동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7년간 한결같이 진보정치와 지역주민을 위한 변함없이 한길을 걸어왔으며 믿을 수
이채익 전 남구청장이 공천을 받은 새누리당 남구갑 선거구의 당내 갈등이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역 최병국 의원의 행보에 지역 정치권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주말동안 지역구 주민 여론조사 결과놓고 숙의공천탈락 친이계 연대제의, 무소속 행보할수도#오늘 기자회견 열고 입장발표최병국 의원은 11일 남구 갑 지역 선출직 공직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향후 행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