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갑 선거구가 중앙당 전략공천지역으로 지정된데 이어 7일 현역 최병국 의원의 탈락이 확정되면서 지역 여권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지역 새누리당의 현역의원 5명중 유일하게 낙천한 최 의원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남갑 당협관계자 등 현실무시 공천 강력반발최 의원 상경, 낙천 친이계와 향후 행보 논의최악의 경우 진보에 지역구
본보는 4·11총선 기획으로 남구갑, 북구, 울주군 등 지역 주요 야권단일화 지역을 대상으로 한 '야권단일 후보, 내가 적임자다'라는 지상토론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울산의 신정치 1번지로 통하는 남구 갑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심규명 후보와 통합진보당 조승수 후보에게 단일화에 임하는 자세, 지역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들어 보았습니다.
새누리당의 4ㆍ11 총선 공천이 절반가량 진행된 7일 계파별 명암이 갈리고 있다.낙천 18명중 친이계 13명 전체 246개 지역구의 48%에 해당하는 118곳의 공천이 완료된 상황에서 재공천을 받은 현역 의원은 71명이며, 공천 신청을 했다가 낙천한 지역구 의원은 18명에 달한다. 낙천 의원들을 계파별로 보면 친이(친이명박)계가 1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새누리당의 4.11총선후보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울산 북구 선거구 후보는 '100% 주민여론조사'로 결정된다. ▶관련기사 참조 북구 선거구 경선후보로 결정된 박대동 박천동 최윤주 예비후보는 6일 오전 남구 달동 새누리당 울산시당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경선방식에 합의했다. 빠르면 11일께 결과 발표 당초 중앙당 공추위는 무작위로 전화를 돌리는 여론조사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가 4ㆍ11 총선 공천에 대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 전 대표는 6일 '무엇을 위한 공천인가'라는 제목의 개인 논평을 통해 정체성을 기준으로 한 공천을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강조하는 것은 도덕성인데 남의 도덕을 심판하겠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고 위선으로 흐를 수 있다"며 "정당은 종교
통합진보당 조승수 후보(남구 갑)는 4·11 총선 선거대책본부 구성을 1차 완료했다. 조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공동위원장 체제로 노옥희 울산시당 공동대표, 천병태 시의원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는 강혜련, 박성진 구의원과 이경훈 전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지부장이 위촉됐다. 선거대책본부에서는 야권단일화 과정 등을 감안해 선
4·11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중구에 출마하는 유태일 예비후보는 6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직'확산을 막고 정규직화에 앞장서겠다"며 "중소기업 성장을 통한 고용복지 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비정규직의 확산을 막고, 더
공천이 보류돼 4·11 총선에 나서지 못한 북구 선거구 민주통합당 이상범 예비후보의 출마가 확정됐다. 이 예비후보와 일찌감치 후보로 나선 통합진보당의 김창현 시당위원장과의 '야권단일화'가 이뤄질지 관심이다. 6일 민주통합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5차 공천심사' 결과 발표에서 이 후보를 포함한 13명의
'100%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합의한 박대동 당협위원장, 박천동 전 시의원, 최윤주 전 시당대변인 등 3명의 경선후보들이 6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한 치의 오점도 남겨선 안돼"최 후보는 경선 방식을 합의한 직후인 이날 정오께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경선 후
전국적으로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울산지역에서는 공천 결과에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다. 일부 후보자들이 당의 인적쇄신 의지에 의문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탈당과 무소속 출마 등 반발보다는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구 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동우 전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은 지역 공천탈락자 중 처음으로 6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8일 야권연대 협상을 타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6일 국회에서 야권연대 논의를 위한 대표회담을 끝낸 뒤 발표한 공동선언문에서 "그 전까지 협상을 완료하고 8일 양당 대표회담을 거쳐 최종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달 24일 이후 중단된 양당 실무대표 간 협상을 즉시 재개
민주통합당은 6일 정체성 논란을 겪었던 김진표 원내대표(수원정)를 공천키로 하는 등 13명의 공천자를 추가로 확정했다. 이혁진(서초갑)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대표와 임지아(서초을) 변호사는 전략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5차 공천심사' 결과를 확정했다. 서울에서는 서영교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이상수 전 의원을
새누리당 4ㆍ11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거나 낙천이 예상되는 인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공직후보자추천위(공천위)의 칼날이 친이(친이명박)계 핵심 인사들을 집중적으로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최근 잠잠했던 계파갈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실제 공천 탈락이 확정된 지역구 의원 16명 가운데 13명은 범친이계로 분류되며, 추가 전략공천 지역 13곳
정갑윤(중구), 김기현(남구 을), 안효대(동구), 강길부(울주군)의원등 울산지역 현역의원 4명이 새누리당의 4.11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또 북구 선거구는 박대동 현당협위원장과 박천동 전시의원, 최윤주 전 시당대변인간 경선지역으로 결정됐다. ▶관련기사 참조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5일 울산지역 4명을 포함한 2차 공천 확정자 81명
◇단수 후보자(2명)▲전남(2) = 박지원(목포), 주승용(여수을)◇복수 후보자(23곳, 50명)▲전북(10) = 전주완산을(이상직 최형재), 전주덕진(김성주 이재규), 군산(김관영 함운경), 익산갑(이춘석 한병도), 익산을(전정희 조배숙), 정읍(김형욱 장기철),남원순창(이강래 이용호), 김제완주(김종회 최규성), 진안무주장수임실(박민수 안호영 양영두),
민주통합당은 5일 호남 물갈이 공천을 시작으로 4ㆍ11 총선의 인적 쇄신작업을 본격화했다. 민주당은 이날 호남권 현역의원 28명 중 김영진 강봉균 최인기 김재균 신건 조영택 의원 등 6명을 공천에서 탈락시키는 등 호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호남물갈이가 시작된 것이다. 이미 박상천 장세환 의원이 불출마 입장을 밝히고 정세균 정동영 김효석 유선호 의원이
▲서울(4) = 성동갑(새누리당 진수희 의원), 광진을(민주통합당 추미애 의원), 도봉갑(새누리당 신지호 의원), 영등포갑(전여옥 의원)▲대구(5) = 중ㆍ남구(새누리당 배영식 의원), 동구갑(주성영 의원), 서구(홍사덕 의원), 북구갑(이명규 의원), 달서갑(박종근 의원)▲대전(1) = 서구을(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경기(2) = 수원을(권선.새누리당
새누리당은 5일 서울 성동갑(진수희)과 영등포갑(전여옥), 도봉갑(신지호)을 포함한 13곳을 전략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서울 광진을, 대구 중남구(배영식)ㆍ동구갑(주성영)ㆍ서구(홍사덕)ㆍ북구갑(이명규)ㆍ달서갑(박종근), 대전 서구을, 수원을(정미경), 경기 파주갑, 경북 경주(정수성) 등도 전략지역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전략지역은 앞서 발표된 22곳에
◇서울(5)▲동대문갑 = 남광규, 허용범▲중랑을 = 강동호, 윤상일▲강북을 = 안홍렬, 이수희▲관악을 = 김강산, 오신환, 현진호▲강동갑 = 노철래, 신동우, 임동규◇부산(2)▲영도구 = 김상호, 안성민, 이재균▲수영구 = 박형준, 유재중◇대구(1)▲달성군 = 구성재, 이재희, 이종진◇인천(3)▲중.동.옹진 = 김정용, 박상은, 배준영▲부평갑 = 정유섭,
◇서울(21)▲종로 = 홍사덕(69.국회의원)▲용산 = 진 영(62.국회의원)▲성동을 = 김동성(41.국회의원)▲광진갑 = 정송학(59.전 광진구청장)▲중랑갑 = 김 정(61.국회의원.여)▲성북을 = 서찬교(69.전 성북구청장)▲강북갑 = 정양석(54.국회의원)▲노원갑 = 이노근(58.전 노원구청장)▲은평갑 = 최홍재(44.전 고려대 총학생회장)▲서대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