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의원 박 인 예비후보(사진)는 20일 시청 프레스센터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양산은 동부경남의 허브로써 부산, 울산 두 광역시와 인접해 있고, 항구와 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양호해 국가산단유치의 입지조건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박 인 예비후보는 이날 대기업의 양산공장 유치(1차 협력업체 포함), 산막산업단지 등 6개소에 산단이 조성중에 있으며
새누리당 양산시 선거구 공천을 신청한 조문환 국회의원(사진)은 20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양산을 정치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며 "부패 정치청산과 소통의 정치, 금권정치, 줄 세우기 정치를 배제하는 '정치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 의원은 이날 부·울·경 동남권의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참석]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정권심판론을 제기하는 민주통합당 등 야당에 대해 "현재의 야당이 새누리당의 심판 주체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그 분들 스스로 자신을 폐족이라고 부를 정도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새누리당의 4ㆍ11 총선 울산지역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이 20일 부산시당에서 실시된다. 이번 면접은 공천신청자들이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지역 면접대상자들은 주말과 휴일 면접 준비에 집중했다. ▶관련기사 3면 19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부산에서 열리는 첫 공천면접은 이날 오전 1
울산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올라온 각종 조례안과 규칙안, 일반 안건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올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와 함께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논의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한 안건으로는 △울산광역시 시세감면조례 전부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최병국)은 지난 17일 여성정치아카데미(총동창회장 조희숙) 13기 수료식을 남구 달동 시당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병국 시당위원장을 비롯 강길부 국회의원, 박성민 중구청장, 신장열 울주군수, 박순환 시의회 의장, 송해숙 여성위원장, 조희숙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등 주요 당직자와 수료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대학교 이사장인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는 지난 17일 울산대학교(총장 이철)와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이수동) 졸업식에 참석해 치사를 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울산대학교 39회 졸업식에서 치사를 통해 "반세기만에 폐허에서 기적을 이루어 낸 선배,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에서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기적의 역사를 펼쳐 온 우리의 선조들의 저력과 열
울산시의회 허 령 의원은 19일 울산시에 제출한 서면질문을 통해 울산지역의 도시계획도로(소방도로) 5,305곳 가운데 1,721곳이 아직 개설되지 않고 있으며, 미개설 소방도로의 35%인 606곳은 결정된 지 10년이 지났다고 지적했다. 허 의원은 "이 때문에 해당 지주들의 사유재산권 제한 등 피해가 커 실효성이 없는 소방도로를 과감히 해제해야 한
4·11 총선 새누리당 남구 갑 예비후보 토론회가 지난 17일 ubc 울산방송에서 열린 가운데 정경모(왼쪽부터)·서정희·김헌득·이채익 예비후보가 토론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통합진보당 동구 4·11 총선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방식을 놓고 노옥희 시당공동위원장과 파행을 거듭했던 이은주 전 시의원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19일 통합진보당은 지난 18일 통합진보당 4·11 총선후보 경선결과, 58.57%의 지지를 얻은 이은주 전 시의원이 노옥희 시당공동위원장(41.43%)을 앞서 이번 총선 동구 선거구에 출
박희태(74) 국회의장이 19일 현직 국회의장 신분으로는 사상 두 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조사에 나선 검사들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의장은 예우 차원에서 검찰청사로 소환되는 것은 면했지만 한남동 의장 공관에서 검사의 직접 신문을 받아야 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뤄진 박 의장 신문에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이상호(45·사법
사상 두 번째로 현직인 박희태(74) 국회의장에 대한 검찰의 방문조사가 이뤄진 19일 오전.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간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용산구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 앞은 새벽부터 몰려든 취재진으로 북적거렸다. 검찰이 지난 17일 방문조사 개시 시간으로 발표한 오전 10시가 가까워지자 70여명의 취재진이 공관 정문 앞에 늘어섰다. 오전
새누리당이 이번 주부터 공천 면접을 시작하면서 친이(친이명박)계를 상징하는 거물급 인사들의 공천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 18대 공천 당시 '친박 학살 공천'을 반추하면 이번에는 정반대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친이계 내에 엄존하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비대위원이 'MB(이명박) 정부 실세 용퇴론'을 수차례 언급하면
4·11 총선에 출마하는 통합진보당 북구 선거구의 김창현 예비후보(사진)는 16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 SSM규제로 중소상인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창현 예비후보는 "울산에는 모두 12곳의 대형마트가 입점돼 9만명당 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며 "대형마트의 무차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최병국)은 16일 오후 5시 1차 공천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울산시당 공천위원회는 위원장에 황세열 시당부위원장, 위원으로는 최성식(전 강남교육장), 이광학(현 울산대 교수), 송용근(현 대한축구협회 회장), 송해숙(현 시당 여성위원장), 간사에 김영중 시당 사무처장으로 구성됐다. 강정원기자 mikang@
새누리당 최윤주 전 시당대변인(북구)과 김성환 변호사(남구갑)가 16일 각각 4·11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최 전 시당대변인은 이날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는 심각한 불균형 성장의 모델이 되고 있다. 주민을 위한 인프라 확충, 장기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 확보는 느리기만 하다"며 "주민의
'비전울산포럼'(공동회장 조용수 박래환)은 16일 새누리당 중앙당사를 찾아 울산중구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정갑윤 국회의원의 공천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조용수 공동회장(전 중구청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중앙당 민원국을 방문해 '울산 중구 정갑윤 의원 공천반대 진정서'를 접수했다. 모두 20페이지 가량의 이 진정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