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곳 심사결과 발표]민주통합당은 22일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4·11 총선에 출전할 후보자 공천작업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1차 공천 지역으로 영남권 선거구 중 단수후보 지역 40곳, 경선지역 10곳 등 50곳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천 결과만 보면 심사과정의 인적 쇄신 등 이변은 없었다. 예상가능한
새누리당의 울산지역 4.11총선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여론조사가 22일부터 시작된다. 이 조사는 공천신청자들의 단순지지도를 평가하는 수준이지만, 경합지역에서 현역의원과 맞붙을 만한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21일 새누리당 울산시당 등에 따르면 빠르면 22일부터 현역의원과 맞붙을 예비후보를 뽑기 위한 1차 여론조사가 시작된
4·11 총선에 출마하는 중구 선거구의 유태일 예비후보(무소속)와 박재갑 예비후보(새누리당), 울주군 선거구의 이광우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공약을 내놓았다.# "중구 문화재 관광벨트화" 유태일 예비후보는 이날 "중구를 문화관광권으로 만들어 주민 일자리 창출, 소득
새누리당 정갑윤(중구), 강길부 의원(울주)이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새누리당, 통합진보당 소속 지역 현역의원 6명 모두 선거일을 50여일 남겨놓고 사실상 선거전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의 경우 아직 당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시점이어서 인적쇄신 요구에 대한 현역의원들의 위기감을 실감케하고 있다. 정갑윤 의원(중구)이 이날 오후 선관위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울산 동구·사진)이 21일 언론사와 시민단체에서 발표한 18대 국회 의정활동 평가 결과 울산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뉴시스,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언론사·시민단체가 참여한 이번 평가는 18대 국회의원중 비례대표를 제외한 지역구 현역의원 24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공약이행률,
울산시 중구의회(의장 박태완)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지역축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 21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중구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와 문화행사를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축제의 구성과 축제 결과에 대한 평가와 그 결과에 대한 상벌 등을 적용해 지역축제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한다. 그동안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정체성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변영태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변 후보는 "중구지역 내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간의 흑색선전과 비방으로 정치적 입지를 펼칠 수 없다고 판단해 공천심사 결과와 상관없이 탈당했다"며 "하지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최병국) 공천위원회(위원장 황세열)는 21일 오후 제2차 공천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광역의원 동구 제선거구 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신청을 한 강대길(46·하나입시학원장)씨와 김규중(36·동구당협 디지털위원장)씨를 대상으로 개별면접과 후보자간 상호토론을 실시했다. 동구시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
4·11 총선에 출마하는 통합진보당 북구 선거구의 김창현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이 현대차 비정규직 불법파견에 대한 최종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창현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끌어 왔던 현대차 불법파견에 대한 오는 23일 대법원 최종심이 열리게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지난 2008년 전대 당시 후보였던 박희태(74) 국회의장과 박 후보 캠프 상황실장이던 김효재(60)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정당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또 캠프에서 재정·조직 업무를 담당했던 조정만(51&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21일 4·11 총선에 출마하는 이상범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울산을 방문했다. 이날 손 고문은 북구 호계동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이 예비후보야말로 민심을 알고 민의를 받들 수 있는 인물&qu
새누리당 강길부 국회의원(울주군)과 최인식 울주군의회 의장, 윤시철 울산시의원은 21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호연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강 의원 등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받은 후 현장에 나온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정원기자 mikang@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남구 을)은 21일 선박청소업을 하는 울산지역 항업협회 회원사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지역 선박청소업 발전방안 등 당면현안에 대한 건의를 받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항업협회에서는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선박청소 사업을 해양환경관리법에 의한 유창청소업으로 일원화 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중에 있는데, 이럴 경우 기존 선박청소업
울산시의회(의장 박순환) 의원연구단체인 '교육과 함께하는 의원연구회(회장 정찬모)'는 2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시민 홀에서 '학생인권과 학교폭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혜순 의원(좌장)의 토론자 및 발제자 소개와 함께 이선철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 울산교육연구소 서상호 소장의 '학교폭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4ㆍ11 총선을 앞두고 '보수 연대'의 시동을 걸었다. 박 비대위원장은 20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추구하는 가치나 방향이 같다면 얼마든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같이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4면"안철수와 같이 할 수 있다면 좋
새누리당의 4.11총선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이 20일 부산시당 당사에서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울산지역 공천신청자 18명도 이날 면접에 참석해 정치적 포부 등을 밝혔다. 새누리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이날 오전부터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부산시당에서 부산ㆍ울산ㆍ경남 공천신청자 210명 중 현역의원을 제외한 179
[새누리당 울산 공천면접 이모저모]새누리당 4·11 총선 공천심사가 열린 부산시 사상구 부산시당 청사에는 공천심사를 받기위해 방문한 공천 신청자들은 물론 첫 면접을 취재하기 위한 각 언론사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5층에 임시 프레스센터와 공천 후보 대기실을 함께 배치해 하루 종일 후보자들에 대한 언론 인터뷰가 진행되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에게 헌신하는 자세를 보여드리기 위해 부산에 왔다" 정홍원 새누리당 공천위원장(사진)은 20일 열린 부산 울산 경남 후보자 면접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의 첫 공천 면접을 부산에서 실시하게 된 의미를 밝혔다. 정 위원장은 "후보들의 목소리와 현지 주민의 목소리를 직간접적으로 들을 수
울산시의회(의장 박순환) 의원연구단체인 '교육과 함께하는 의원연구회(회장 정찬모)'는 2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시민 홀에서 '학생인권과 학교폭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울산교육연구소 서상호 소장의 '학교폭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사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울주군)은 20일 범서읍 선거사무실에서 울주군 두서면 서하리 인근에서 추진 중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과 관련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울주군청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 추진 예정지는 산림청 공모 입지 요건에 부합될 뿐 아니라 주변의 두서 화랑체육공원의 기반시설 및 주요 도로를 활용할 수 있어 내실있는 체험장 조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