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주식회사(수석부사장 하성기·사진)가 25일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화학물질 배출저감정보교류회에서 자발적협약(VA : Voluntary Agreement) 우수사업장에 선정,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S-OIL주식회사가 지난 2005년 5월 울산시 및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화학물질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자발적협약(VA) 체결과,
값싸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생산자도 돕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잇달아 열려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울산농협지역본부가 김장철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본부 앞에 '2010 김장용 채소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농업인 및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26일까지 마련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최근 김장채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
울산항만공사(UPA)의 제35차 항만위원회 결과 2011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3.7% 감소했다. 울산항만공사(UPA·사장 이채익)는 25일 UPA 5층 항만위원회실에서 제35차 항만위원회(위원장 하성기)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1년도 예산안과 컨테이너 화물 인센티브 등 3개 안건이 심의됐다. 회의 결과 내년도 UPA 예산은 총 71
울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홍교)은 지난달 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개인 및 기업체가 사적인 목적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사설항로표지 66개에 대한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선박 추돌로 추정되는 등부표 상태불량 2건을 포함해 모두 5건이 개선사항으로 지적됐다. 이는 올해 상반기 지적사항 14건에 비해 절반 수준 이상으로
울산지역 백화점들이 26일 겨울상품 재고를 정리하는 정기세일 행사에 일제히 돌입한다. 올해는 지난 19일 시작한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와 겹쳐 명품 겨울 신상품을 할인 구입할 수 있고, 백화점별로 마련한 대규모 겨울 외투나 스포츠의류 기획전을 만날 수 있다. 25일 지역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등 백화점들은 내달 5일까지 열흘 동안 입점 브랜드의
원전 주력 산업체와 IT기업간의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모델 개발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으로 구성된 원전IT융합 비즈니스 포럼이 울산에서 출범했다. (재)울산테크노파크는 원전산업과 IT산업의 기술융합을 연구하기 위해 '원전·IT 융합 비즈니스 포럼'을 구성하고 24일 출범식을 가졌다. 이 포럼에는 울산테크노파크와 UN
㈜LG하우시스 울산공장(상무 김종국)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최의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분임조 5개팀이 대통령상을 비롯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2명이 품질명장에 이름을 올리는 등 관련 분야 기술을 인정받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해마다 11월 '품질의 달'에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개최되
현대중공업은 지난 10월 1조9,334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8.66% 증가했다고 24 일 공시했다. 올 들어 누계실적은 17조9,087억7,4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81% 늘었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myidaho@
현대·기아차가 2018년, 2022년 FIFA 월드컵도 공식 후원한다. 현대·기아차는 2018·2022 월드컵을 포함해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FIFA 공식 후원 연장을 통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뿐만
최근 1차 조합원아파트 분양을 시작한 새로운 도시 브랜드인 울산 강동권 개발지역의 핵심지인 강동산하신도시 '블루마시티'가 상업 및 문화, 교육시설 외에도 교통의 요지로 도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분양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다음은 김재신 추진위원장과 일문일답. 시행사 이익빠져 분양가 저렴 한국자산신탁 자금 관리 탄탄 청약률 높아
조망권, 천혜의 자연환경, 상업, 문화, 교육시설, 교통 등 여기에 조합아파트란 이점을 갖춘 강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각종 호재를 내세워 적극 분양에 나서고 있고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 조기 마감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있는 이들의 경우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파격분양가·최상 조망권·문화레저 '삼박자' 1차 737세대 선착순 분양&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알려진 물건을 보다 값싸게 구입하거나 숨겨진 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종자돈이 많지 않은 세대에게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지지옥션의 자료제공으로 울산지역에서 주목할만한 경매 물건을 소개한다. 눈여겨보면 소자본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종종 있다. ※ 자료제공 ㈜지지옥션
울산지역 최초로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 대통령상 수상자가 나왔다. 에스마켓 차선열(45·사진) 대표는 24일 열리는 '2010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 모범소기업소상공인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중소기업청은 우수 소상공인들을 포상하고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행사인 '2010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를 2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