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조영규)는 중소기업의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및 카자흐스탄(알마티) 등 미개척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울산시와 중진공 울산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무역사절단은 해외 진출이 유망한 지역 유망 기업을 발굴해 우리 경제 성장의 버팀목인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
산단울산지사, 오늘 창립총회울산지역 화학소재산업의 발전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화학소재산업 중심의 그린소재부품 미니클러스터가 구축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안중헌)는 18일 오후 4시30분 울산지사에서 그린소재부품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소재부품 미니클러스터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을 위해
SK에너지가 상반기 상장사 매출액 순위 1위에 오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639개사 중 비교 가능한 565개사의 반기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SK에너지가 21조5,047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현대차(17조9,782억원)가 2위에, 한국전력(17조9,367억원)과 POSCO(14
중소기업진흥공단(본부장 조영규)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FTA활용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FTA활용지원 컨설팅'을 실시, 원산지 문제 해결을 통한 FTA신규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나선다. 16일 중진공에 따르면 FTA활용을 위해 전담자 보유, 시스템 구축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들은 FTA별 및 품목별 원산지 결정기준의 복잡
정유사들이 울산과 여수 등 자사 공장이 위치한 지역에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울산과 여수 등 공장이 위치한 지역엔 자사 직원을 비롯한 가족들이 살고 있는데다, 공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입금을 환원함으로써 해당 지역민들의 적극적 지지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SK에너지는 회사발전의 터전인 울산 지역에 '울산대공원'을 조성해 무상 기부했다. 총 1
비상경영 선포·노사 공동 결의대회…9월 사업장 구조조정채무 규모가 118조원이고 하루 이자만 100억원에 달하는 등 재무 위기 상황에 부닥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지송 LH 사장과 임직원 1,000여명은 16일 오전 11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 대강당에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
SK가 그룹 전 임직원들을 하나로 어우를 수 있는 소통과 공유의 공간인 SK '그룹 포털'을 공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룹 포털은 SK㈜·SK에너지·SK C&C·SK루브리컨츠 등 4개사를 시작으로 16일부터 SK M&C·SK케미칼·SKC·SK건설·
LG하우시스가 현종하는 최고의 단열성능을 지닌 차세대 유리제품인 진공유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출시했다. 진공유리는 세 장의 판유리를 쓴 삼중구조로 실내 쪽 유리판 2장 사이에 0.2㎜ 정도의 진공 공간을 만들고 실외 쪽에 유리판 한 장을 더해 그 사이 공간에 아르곤이나 크립톤 등 고단열 가스를 주입한 제품이다. 진공유리는 실내와 실외를 고단열성 가스와 진
현대자동차는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오를레녹 어린이 여름 캠프장에서 교통안전교육 버스인 '세이프 무브 버스'를 러시아 측에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증한 버스에는 시청각 교육 기자재와 안전벨트 체험 장비, 운전자 사각 카메라, 연기발생 장치 등을 장착하고 있다.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를 방문해 차량 승하차 교육을 비롯해 횡단
▲ 지난 1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과 ㈜효성 용연공장은 울산시 남구 용연동 효성 용연공장에서 8개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 이창규)과 ㈜효성 용연공장(공장장 조도선)은 13일 울산시 남구 용연동 효성 용연공장에서 8개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
한국해양대 용역 보고 울산항 항만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야간 입출항 확대를 위한 시설 보강과 환경개선이 이뤄진다. 울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홍교)는 지난 13일 청사 회의실에서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도선사, 울산항선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야간이용 제한 완화를 위한 환경개선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지금껏 국내 최대 액체화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