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선거] 빠르면 14일 공천자 발표한나라당의 4.27 재선거 울산 중구청장과 동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이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반유권자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여론조사 경선은 중·동구청장 재선거에 공천을 신청한 9명의 예비후보 중 동구청장 예비후보인 송시상 전 울산시의원을 제외한 8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울산 북구·사진)은 10일 물가상승에 미치지 못하는 기초노령연금의 실태를 지적하며 급여율 인상과 지급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조 의원이 이날 연금제도개선특별위원회 가동을 앞두고 보건복지부에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1인당 매월 지급받는 연금액은 지난 2008년에 8만4,00.0원에서 올해 9만1,000원으로 연평균 3% 증가하
▲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김주철 본부장,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김창현 위원장, 사회당 울산시당 이향희 위원장, 진보신당 울산시당 고영호 위원장이 10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진보진영 대통합을 위한 울산연석회의 출범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창균기자 photo@ 울산지역 노동계와 진보정당들은 10일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울산연석회의'
강길
금명간 예비후보 등록4.27 재·보궐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야권 후보단일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 출신인 이갑용 전 동구청장(53)이 9일 무소속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 전 구청장은 이날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에서 사회 각 분야의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고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
[4.27 재선거] 민노·참여당, 14일까지 절충안 마련 주문울산 야4당의 4.27 재선거 연대를 위한 협상이 중구청장 단일후보 선출 방법을 둘러싼 민주당과 진보신당의 힘겨루기로 다시 교착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지역 야4당은 9일 낮 12시 동구 남목의 한 식당에서 중구청장 단일후보 선출방법을 놓고
한나라당의 4.27 재선거 중·동구청장 본선 후보는 공천신청자 9명 전원을 대상으로 한차례만 실시할 예정인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원희룡)는 8일 울산 중구청장 후보 공천신청자 4명과 동구청장 신청자 5명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면접심사 실시한 뒤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어 신청자 전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사진)은 8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에 대한 질의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정비 사업 중단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사업 중단으로 방치된 도시재개발지역이 우범지대로 전락하고 쓰레기, 악취 등으로
강원도의회 신철수 교육위원장 등 도의원 7명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를 위해 8일 오후 울산시의회를 방문했다. 강원도의회 방문단 일행은 의장실에서 박순환 의장과 이재현 부의장, 김종무 운영위원장, 권오영 교육위원장과 만나 인사를 교환한 뒤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강원도의 준비상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유치 열기에 울산시민들로 동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