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연수원(원장 홍흥구)은 6일부터 17일까지 분원인 외국어교육원에서 중·고교 영어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중등영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자기개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1일 6시간 총 6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중·고등학교의 수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울산지역 기초지자체가 저마다 신년인사회를 열고 한해 구정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 6일 중구청 내 중구컨벤션에서 열린 2014년도 중구 신년 인사회에서 박성민 중구청장, 김경환 중울산 청년회의소 회장, 김영길 중구의회의장, 정갑윤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봉사단체장 등 내빈들이 축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 "따뜻한 희망의
이수만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은 지난 3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4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수만 중앙위원은 "적십자의 한 가족으로써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적십자의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2014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울산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은혜기자
울주경찰서(서장 곽생근)는 그동안 방치되어 오던 청사 서편 공개공지 부지를 정비, 지역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도시숲 공원으로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직원들은 지난 해 12월부터 부지 내 무성한 수풀과 철제 펜스를 제거하는 대신 나무를 심고 보도블록 공사로 부지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또 파고라와 벤치를 설치하고 오래된 자판기는 새것으로 교체해 주민들이 앉아
동구는 지난 3일 청사 내 2층 소회의실에서 2014년 새해 첫 인권두드림 방을 운영했다. 이번 인권 두드림방에서는 사전상담을 신청한 5명 가운데 방어동 최모씨 등 3명에 대해 인권 및 법률상담이 이뤄졌다. 동구는 지난해 1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권도시 만들기를 선언하고 선도적으로 인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권두드림 방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울산시교육청은 6일 201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시험은 18과목 146명 모집(장애인 구분모집 9명 포함)에 1,084명이 응시했으며, 218명(장애인 구분모집 9명 포함)을 1차 합격자로 선발했다. 과목별 합격자 명단과 2차 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www.use.go.kr) 공고문에
북구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곽상희 부구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곽 부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삼밭에 나는 쑥도 좋은 환경에서는 꼿꼿하게 자란다는 '마중지봉(麻中之蓬)'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서로 화합하고 융화해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솔선수범해 달라"고
남구는 지난 3일 본관 3층 상황실에서 '2014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46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지난 달 5일부터 1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추첨으로 선발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은 2일부터 구정 주요업무에 배치됐고 24일까지 업무 보조 수행에 나선다. 이들은 이 기간 △주차단속 보조 및 주정차 위반차량 계도 △
울산대학교 건축학부를 졸업한 신명숙(29·사진)씨가 국토교통부 시행 2013년도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최고 득점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신 씨는 지난해 9월 7일 4,618명이 응시한 가운데 시행된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대지계획(배치계획, 대지분석), 건축설계1(평면설계), 건축설계2(단면설계, 구조계획) 등 3과목 5개 과제(300점 만점
트럭을 개조한 공연차량인 '트랜스 락(樂)'이 문화도시 중구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동하는 즐거움'이란 뜻의 트랜스 락은 말 그대로 공연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원스톱의 공연차량. 중구가 지난 2012년 3억원을 들여 야심차게 기획한 차량이다. 3.5톤 트럭을 개조해 조명과 무대, 음향 등 공연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으며, 공간에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가 '2014년 시무식'에서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인 윤리강령'을 선포했다. 동아대에 따르면 지난 2일 실시한 시무식에서 동아대 한세억 법무·감사실장이 윤리강령 선포에 대한 배경과 의의를 설명하고, 조규판 인문과학대학부학장과 장선희 평가팀장, 김용성 학생회장이 각 구성원 대표로 동아인 윤리강령을
울산대학교병원(조홍래 병원장)과 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3일 본관 6층 사회사업실에서 저소득층 의료비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울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해 11월 개최한 불우환우돕기 일일호프를 개최해 마련한 수익금 60만원으로, 병원에서 무형성 빈혈로 치료 중인 김정은(19·가명)양 에게 전달됐다. 이정웅 학생은 &qu
신일피엔에스(주)(대표이사 문 도)는 지난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에 저소득가정아동의 겨울나기 난방비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울주군 에너지 취약계층 저소득가정 아동 25명에게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회사 김용진 공장장은 "저소득가정에게 추운 겨울은 경제적 빈곤과 에너지 빈곤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석기)는 지난 3일 울산톨게이트에서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취약계층 구호를 위한 톨게이트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톨게이트 모금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동참에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임직원들과 봉사원들은 각 톨게이트 요금 정산소에서 직접 모금함
▲ 울산 출신 이예 선생의 후손인 이철호씨가 지난 3일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김복만 교육감에게 도서 '이예, 그 불멸의 길' 116권을 기증했다. 외교통상부의 '외교를 빛낸 인물'로 선정된 울산 출신 이예 선생의 후손인 이철호(대한노인회 울산시남구지회 회장)씨가 지난 3일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김복만 교육감에게 도서 '이예, 그 불멸의 길 116권
대륙전기(주) 황성환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3일 대륙전기 사무처 앞에서 이웃돕기 나눔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대륙전기(주)는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의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2013년에는 산불피해이재민돕기 성금과 함께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을 위해서도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난 3일 각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14년 신년인사회는 '울산의 미래, 다시 도약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새해 정진과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참석자들 은 올해 '청마의 해'에는 말이 상징하는 질주본능, 힘과 도약, 강인함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가치창조를 결의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5개 구·군은 2일 시무식을 갖고 갑오년(甲午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박맹우 시장은 "지역 경제적 역량을 계속 키워나가기 위해 직원 개개인이 울산의 미래와 비전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누리당 동구당원협의회(위원장 안효대)는 2일 한마음회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린 '울산 동구 2014년 당원교육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효대 의원을 비롯한 500여명의 새누리당 주요당직자와 당원들이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성황을 이뤘다. 신년인사회에 앞서 탈북민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을 초청해 '위기의 한반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극상)는 2일 제11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으로 김극상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역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울산지역본부장에 임명돼 지역 농업계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본부장은 학성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중앙본부 e-비지니스부,상호금융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