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가 프로 축구 최초로 경기장 내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다. 울산은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의 ya오더를 문수축구경기장에 도입해 관중 편의를 도모한다. ya오더는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QR 코드를 통해 문수축구경기장 내 식음료 매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다. ya오더를 통해 경기 이틀 전부터 경기 당일 킥오프 두 시간 전까지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경기장 현장에 게재된 QR코드로 미리 빅크라운의 F&B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ya오더는 오는 28일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
양산시는 의사 집단행동 대응 비상진료체계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응급의료협의체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양산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소방서, 경찰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및 지역 응급의료시설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최근 응급의료 대책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이송 대응체계, 핫라인 구축,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내 응급의료 공
울산시는 25일 울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인공지능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산업 발전 협의회'를 가졌다. 울산시 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VOS·제이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20주년, 제2의 SG워너비라 불리는 한국 발라드 및 R&B 대표 남성 3인조 보컬 VOS와 드라마 OST여왕으로 불리며 꾸준한 싱글앨범 발표, 방송 및 콘서트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제이세라의 라이브 공연으로 알차게 구성돼 양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VOS의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매일 △반쪽 △울어 △미친것처럼 △다시 만날까봐 △나 이젠 등과
울산시는 25일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장태준 복지보훈여국장, 홍성우 시의원, 김병수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를 가졌다. 울산시 제공
범양기업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25일 범양기업 1공장에서 김범수 범양기업 회장, 김영길 중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기업인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 중구 제공
경남 밀양시는 지난 24일 이·통장협의회에서 안병구 시장과 읍면동 이·통장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대 이·통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정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고 주민들 간의 유대 강화에 앞장서 행복한 밀양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밀양시 제공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이 25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중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산 중구 제공
울산경찰청이 25일 울산경찰청 무궁화회의실에서 울산 내 기업 산업기술 유출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울산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산경찰청 제공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는 25일 울산 울주군에서 지자체 공무원 및 울산, 부산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2회 부산·울산 국제개발 조달컨설팅'을 개최했다.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제공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이하 재단)은 오는 2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삼문동 야외공연장 인근 밀양 강변에서 2024 밀양강 야외공연장 상설프로그램 '밀양강 산책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밀양강 산책콘'은 전문 예술인과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는 작은 콘서트로 오페라, 뮤지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밀양시민과 주말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치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밀양강 산책콘을 사랑해 주셨다"며 "올해는 더 수준 높은 공연과 프로그램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는 25일 삼남읍에서 소속 봉사원 11명이 지역 내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봉사활동 및 집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양산시는 지난 23일 지역 제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공단 소속 강사를 초빙해 제조업 사업주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조치사항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및 신청 △50인 미만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사업주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관
울산 남울주소방서 서생119지역대가 지난 24일 간절곶자연병원 직원,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30여명이 참가했으며 병원 내 1층 남자화장실에서 원인 미상의 점화원에 의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초기 대응·피난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훈련에서 간절곶자연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는 임무와 역할 분담에 따라 △상황전파 △소화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압 △신속한 대피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의료시설 특성상 피난 약자가 많은 점을 고려, 피난 약자들과 함께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적극 마련했
울산 남구가 25일 여름철 산사태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역 내 산사태취약지역인 상개경로당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연간 강수량 증가 및 태풍, 집중호우가 빈발함에 따라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지침 주요 추진사항인 취약지역·시설 선제적 통제·대피 및 극한호우 대비 교육·훈련 강화의 일환으로 향후 산사태 발생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남구는 다음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말과 휴일 없이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이기훈)이 25일 '레드캠페이너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레드캠페이너는 헌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헌혈 홍보 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헌혈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혈액원 레드캠페이너(10기)는 근화여자고등학교 9명, 두호고등학교 21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해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생애 첫 헌혈자 모집과 헌혈에 대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가 25일 울산세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울산항만보안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해상·항만 마약범죄 척결을 위한 업무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마약 근절을 위한 해양관련 기관들과의 회의는 이번에 처음 개최됐다. 이번 회의의 주된 논의는 △해상·선박 마약은닉 수법 등 단속 정보 및 사례 △선원 및 해양종사자들의 마약류 및 오남용 사례 △참석기관 회의 정례화 등으로, 참가자들은 해상마약 근절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편, 바다나 도서지역 등 해양에서 일어나는 마약류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는 25일 '남구청 제휴카드'로 조성된 기금 9,761만원을 남구청에 전달했다. 남구청에서 가진 기금 전달식에서는 서동욱 남구청장,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김상도 센터장, 남구청 출장소 장수미 지점장 등이 함께 했다. '남구청 제휴카드'는 울산광역시 남구청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해 발행한 카드로 남구청의 법인카드 및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적립해 해당 기금을 해마다 남구청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김상도 센터장은 "울산광역시 남구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조금이나마 도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시교육청은 25일 문화·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후원하는 아동 문화-진로 체험 프로그램 '2024 차일드 퍼스트!(Child First)' 지원금 6,600만원을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오는 12월까지 울산 동구와 울주군에 있는 초등학교 4개교의 이주 배경 아동 등 80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역사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또 연말에는 골든벨 프로그램 운영, 기행문 전시회와 같은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에서 처리된 3월 물동량이 전년 동월(1,725만톤) 대비 6.5% 증가한 1,838만톤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울산항의 역대 3월 물동량 중 최대 실적이다. 전년대비 6.5% 늘어…1분기 두번째 높아1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4,944만톤) 대비 2.8% 증가한 5,083만톤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치였던 2017년 1분기(5,095만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썼다. 3월말 기준 울산항 전체 물동량의 약 80%를 차지한 액체화물의 처리 실적 또한 전년 동월(1,380만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