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야구협회 이인옥 회장이 엘리트야구 전국대회 및 성인야구대회 등 각종 대회 마련 및 유소년 야구단 창단, 야구 인프라 확충 등 야구 불모지의 오명을 씻고 울산야구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히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전국 규모 대회 개최·유소년야구단 창단 등 추진 간이야구장 2곳 확보·지역 자체 심판교육도 노력 "
신인왕 전자랜드 박성진 감독상 KT 전창진 감독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간판 센터 함지훈(26.198㎝)이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8일 MVP 기자단 투표 결과, 함지훈인 유효 투표수 80표 가운데 72표를 얻어 6표에 그친 문태영(LG)을 제치고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프로 3년차인 함지훈은
울산 모비스의 토종 센터 함지훈(26·198㎝)이 프로 데뷔 3년 만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라는 큰 상을 받고 "아직 믿기지 않고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 던컨'으로 불리는 함지훈은 8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MVP 수상 후 기자 회견을 갖고 "여기 와서 MVP 수상 소식을 들었다.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지만 뽑아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울산 효정고 석나예가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석나예는 7일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열린 제8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68㎏이하급 결승에서 중국의 쳉슈잉에게 2-7로 패했다. 석나예는 10㎝ 이상 큰 쳉슈잉을 상대로 3회전 마지막까지 역전을 노렸지만 끝내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한편 중국은 대회 첫 날 금메달 2개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는 박승일 전 코치에게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모비스는 이번 성금 마련을 위해 정규시즌 매 홈 경기마다 20만원씩 총 360만원을 모은 것을 비롯해 스포츠토토 3점슛 기록으로 적립된 280만원, '러브 도네이션' 수익금 190만원, 김동우 선수의 3점슛 적립금 189만원 등 총 1천만원을 모았다
울산시 장애인 체육회는 8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감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장애인체육회 회의가 열렸다. 울산시 장애인 체육회는 8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감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장애인체육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0년 각종 대회 및 행사를 앞두고 선수선발 및 대회참가요강, 장애인생활
PO약세 극복·다음 시즌 함지훈 군입대 공백 해결 숙제 7일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울산 모비스 선수들이 유재학 감독을 헹가래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울산 모비스가 한국 농구에서 잊혀졌던 명가의 전통을 되살리며 명문 구단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7일 끝난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
7일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선수들이 창원체육관에서 우승컵을 든채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울산 모비스가 2009-2010 KCC 프로농구 5번째 정규리그 정상에 우뚝 섰다. 모비스는 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간판스타 양동근과 함지훈의
2010년 울산 남구 HAPPY 축구리그 대회가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10개월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남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남구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울산 지역의 19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3일 각 팀 대표자 회의를 갖고 각 부별 조추첨을 실시했으며,
울산 현대가 역전의 기세를 마지막까지 끌고 나가지 못하고 아쉽게 무승부로 시즌 두번째 경기를 마무리했다. 울산은 7일 전주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 2010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세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전남이 전반 6분 백승민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자 울산이 전반 18분 오범석의 동점골로 맞섰다. 전남이
제11회 울산시장기 태권도 대회 겸 제91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대회와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대회가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오는 14일까지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758명이 참가해 남여 초·중·고등·일반부(대학부 포함)로 나눠 치러진다. 체급별로는 초등부 1,2학년에서 8체급, 3,4학년에서 8체
'공부하는 축구'를 목표로 출범 2년째를 맞은 초.중.고교 학원축구 주말리그가 8개월여의 열전에 들어간다. 초중고 주말리그는 6일 오후 2시 서울 중앙고 운동장에서 중앙고와 대동세무고 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5천650경기를 치른다. 개막식에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과 허정무 대표팀 감독,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축
울산시 축구협회 송용근 회장이 학생 선수들의 해외교류 강화를 통한 선진축구 경험 및 환경개선, 침체되어 있는 울산 축구경기의 분위기 전환을 위한 구단과의 협의 및 A매치 성사 등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올해는 2010 FIFA 남아공월드컵이 개최되는 해입니다. 월드컵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발판삼아 침
신인왕 박성진-허일영 울산 모비스가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이 유리한 가운데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7일로 끝나면서 최우수선수(MVP)로 모비스의 함지훈(25)이 손꼽히고 있다. 3년차 센터 함지훈은 49경기에 나와 평균 14.7점(12위), 6.9리바운드(11위)에 어시스트도 4.1개(9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문별 순위에서 선두를
남은 세경기 다 이기면 정규리그 자력 우승 울산 모비스가 정규리그 우승 8부 능선에서 서울 삼성에 발목이 잡혔다. 모비스는 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삼성에게 79-82로 뼈아픈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모비스는 KT에 0.5 게임차 1위를 내주었고 남은 세 경기를 다 이기야 KT의 남은 경기 결
국민생활체육 울산시육상연합회(회장 배달식) 주관으로 1일 오전 문수국제양궁장 일원에서 제11회 울산마라톤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 시민들이 신호와 함께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인 제11회 울산마라톤대회가 1일 문수국제양궁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26일 제주도 서귀포 실내코트에서 열린 제65회 서귀포칠십리한국선수권 단식 결승에서 경동도시가스 김나리가 이진아(양천구청)와의 경기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로 공격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테니스협회 울산여자 테니스실업팀 경동도시가스의 김나리(21)가 올 시즌 개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랭킹 4위이자 국가대표인 김나리는 26일 제주도 서귀포 실내코드에
27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울산현대와 경남FC의 개막 경기에서 울산 용병 에스티벤이 첫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ulsanpress.net 울산현대축구단은 경남 FC를 홈으로 맞이해 기분 좋은 첫승을 신고했다. 울산은 27일 문수축구장에서 치러진 '쏘나타 K-리그 2010' 경남FC와의
(주)무학이 주최하고 울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주)무학 좋은데이배 울산축구클럽리그 개막식이 28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려 울산시축구협회 송용근 회장, 김상만 교육감, 김두겸남구청장, 울산시체육회 심규화 처장등 참석내빈들과 참가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ulsanpress.net '2010 좋은데이배 울산축구클럽리그(UFC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울산광역시대표 최종선발대회가 지난 27일 무룡중학교 씨름 연습장에서 열렸다.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종목 울산시대표 최종선발대회가 지난 27일 무룡중학교 다목적 씨름연습장에서 열려 초등부 7명과 중학교부 7명의 선수가 각각 선발됐다. 이날 중학교부에는 이용주(무룡중2·장사급 무제한), 봉지웅(무룡중3·역사급 90㎏),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