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육상연맹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가 17일 태화강변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윤병선 회장 등 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장애인육상연맹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가 17일 태화강변의 송강정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20여명의 발기인들은 설립 추진현황, 임원 선임안, 장애인육상연맹 규약제정안,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울산테니스협회 장세일 회장이 올해 꿈나무 육성을 위해 초등학교 체육을 강화하고 장학금제도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훈기자 idacoya@ 장학금 지급 등 꿈나무 육성대책 마련 연계성 극대화로 전국 최고 수준 견인 "울산이 테니스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저변확대에 힘써 테니스가 생활속에 자리잡을수 있는 스포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산테니
지난 시즌에 이어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도전하는 울산 모비스가 2, 3위 팀과 연전을 통해 시험대에 오른다. 최근 세 번이나 정규리그를 제패한 모비스가 19일 전주 KCC와 홈 경기에 이어 21일에 부산 KT와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모비스는 34승12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33승13패의 KT와 32승14패인 KCC가 바짝 뒤쫓고 있어 이번 맞대결 결과
울산현대 축구단은 공격수 염기훈(27)을 내주는 대신 수원의 유망주 수비수인 이재성(22·사진)과 현금을 더하는 조건으로 트레이드에 합의 했다. 새롭게 울산 유니폼을 입게 된 이재성은 지난 2008년 말 고려대를 중퇴한 후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해 전체 6번으로 수원의 1차 지명을 받았다. 이재성은 187cm, 75kg의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중앙 수비수
사격연맹 김지운 회장이 울산의 사격 발전을 위한 울산종합사격장 건립 추진, 선수장학지원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동·하계 강화훈련과 2010년 충무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유치를 목표로 힘쓰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 박병택 감독·여갑순 선수 영입 라이플 선전 기대 울산연맹 숙원사업인 종합사격장 건립 적극 추진 "올해는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울산 모비스가 최근 3연승으로 단독선두 질주를 이어나갔다. 모비스는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70-63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전자랜드를 상대로 6전 전승을 거둔 모비스는 34승12패로 2위 부산 KT와 승차를 1경기로 유지했다. 이날 전반을 33-36으로 뒤진 모비스는
근대5종경기연맹 성병덕 회장이 "올해 많은 대회개최와 홍보를 통해 근대5종경기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 "올해 많은 대회개최와 홍보를 통해 근대5종경기를 알리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근대5종경기연맹 성병덕 회장은 오는 6월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전지훈련 및 강화훈련에
울산대 서경진이 대학씨름 통일장사급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서경진은 10일 강원도 영월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MBC ESPN 대학장사씨름대회 통일장사급 결승에서 동아대 문현호와 접전 끝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울산대 김재곤 감독은 "서경진이 준결승에서 고전을 한 상태로 결승에 임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경
울산시축구협회는 10일 울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심규화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축구지도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마케팅 강연을 열었다. 울산시축구협회(회장 송용근)가 주관하는 '스포츠마케팅(패러다임·리더십)강연'이 10일 울산 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체육회 심규화 사무처장을 비롯한 축구 지도자와 심판 등 울산의 체육 관계자 70여명이 참석
탁구협회 조희태 회장은 울산의 엘리트 선수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한 경기력 향상과 탁구 전용 체육관을 화암중학교에 건립해 울산을 탁구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힘쓰는 한편, 탁구 국제대회를 유치해 탁구인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균기자 photo@ 꿈나무 육성연계 지역 프로팀 창단 적극 추진 탁구전용체육관 건립·심판강습회 개최
9일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가운데)과 심규화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오른쪽)이 체육대상 수상자 주현정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울산의 여자 양궁 국가대표 주현정(28.현대모비스)이 제5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주현정은 9일 오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9월
제22회 통일배 전국 알파인스키대회에서 김동우(구영중 2년·사진)가 남자중등부 회전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 91회 동계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이룬 김동우는 9일 경기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린 남중부 알파인 회전에서도 1분17초44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김동우는 "동계체육대회를 치른후 휴식기 없이 바로 대회를 치렀지만 컨디션
울산시 남구 생활체육 양궁연합회가 지난 6일부터 열린 전국실내양궁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3개를 포함,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9일 남구청에 따르면 남구 양궁 동호인들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충북 괴산에서 열린 '제24회 전국실내양궁대회' 동호인부에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국 최강 실력을 입
울산 모비스가 이번 한 주 하위권을 상대로 승수쌓기에 도전한다. 먼저 12일에는 8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 SK와 원정경기를 가지며, 이틀뒤 14일에는 인천에서 7위 전자랜드와 격돌한다. 지난주 2위 KT, 3위KCC와 다소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면 이번주는 하위권을 상대로한 다소 손쉬운 상대를 만나는 셈이다. 지난 주말 1승1패로 1.5경기차 선두를 유지하고
울산씨름협회 김석원 회장(사진)이 대한씨름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씨름협회 대의원정기총회 및 씨름인의 밤 행사에서 김 회장은 한국씨름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부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한국의 씨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울산 성신고가
8일 오후 남구 삼산동 태화나루에서 열린 울산근대5종연맹 2010년 최종이사회 및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참석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 2010년도 울산근대5종연맹 정기총회 및 유공 수상자 시상식이 8일 오후 7시 삼산동 태화나루 2층에서 성병덕 회장 등 관계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예
울산육상경기연맹 신기붕 회장이 육상 종목 학생선수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계획을 밝히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 고등부 최초 2관왕 탄생 값진 경사 시장기대회 중·고등부 도로경기로 추진 "매년마다 육상선수의 신규 등록 인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녀수 감소, 생활수준의 상향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의 경기.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 전주 KCC 임재현을 따돌리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가 전주 KCC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모비스는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 홈 경기에서 양동근(18점 8어시스트)과
7일 오후 남구 옥동 문화뷔폐에서 열린 울산광역시 탁구협회(회장 조희태) 2010년도 정기대의원 총회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임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2010년도 울산시탁구협회 정기총회 및 유공 수상자 시상식이 7일 오후 5시 남구 옥동 문화부페에서 정인노 전무이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
지난 5일 오후 울산롯데호텔에서 울산광역시 골프협회 2010년도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박정국 회장(가운데)이 공로패 전달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2010년도 울산시골프협회 정기총회 및 유공 수상자 시상식이 5일 오후 6시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1층에서 박정국 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