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남구 삼산동 지상웨딩홀에서 열린 울산여류연합 탁구동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울산시탁구협회 조희태 회장, 서옥경 신임회장, 이옥련 이임회장 등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울산시 여류연합탁구 동호회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오후 12시 울산 남구 지상웨딩홀 4층에서 지역 탁구인들과 동호인들이 참석
국민생활체육회 전국볼링연합회는 유길호 회장을 제 5대회장으로 선임했다. "올해 한·중·일 국제교류전등 20여개의 경기를 개최하고 전국실버볼링연합회를 창단하는 등 노인 인구의 생활체육흡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국민생활체육회전국볼링연합회 제 5대 회장으로 연임된 유길호 회장의 소감이다. 전국볼링연합회는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현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연합
정창기(사진) 울산골프협회 부회장 겸 전무이사가 2010년도 대한골프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감사로 재선임됐다. 이는 정창기 감사가 3회에 걸쳐 감사로 재선출 된 것은 역대 처음 있는 일이며, 2010년~2011년까지 대한골프협회에 감사로 활동하게 됐다. 울산골프협회는 "정창기 부회장이 감사로 재선임 돼, 중앙단체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울산의 주현정(현대모비스·사진)이 19일 2010년 대한양궁협회의 대의원총회에서 지난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국가대표 주현정은 작년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고 11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협회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기록 3개를 세운 오진혁(농수산홈쇼핑) 등도 유공자로 선정
울산시교육청은 동구 대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김상만 교육감, 본사 조희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강화 훈련 점검 및 학생 선수 격려' 행사를 가졌다. 울산시교육청은 동구 대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동계강화 훈련 점검 및 학생 선수 격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상만 울산시교육감과 울산시 탁구협회 조희태 회장을 비롯해 탁구를 교기로 육성하고 있는
18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제4회 울산광역시장배 및 제8회 협회장배 스키.스노보드대회 시상식에서 이진용 울산스키협회장, 심규화 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주=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제4회 울산시장배 및 제8회 협회장배 스키·스노보드대회가 17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
울산현대축구단은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출신인 까르멜로 발렌시아(26·Carmelo Enrique Valencia Chaverra·FW·사진)를 영입해 올 시즌 한층더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울산구단이 영입한 첫 번째 콜롬비아 국적 출신인 까르멜로는 2006년부터 2009년 3월까지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했고 2010남아
5라운드가 시작된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선두와 6강 싸움이 볼만해졌다. 울산 모비스와 부산 KT가 치고받던 선두 다툼에는 테렌스 레더를 영입해 전력을 키운 전주 KCC가 강력한 도전장을 던졌고 일찌감치 갈린 것으로 보였던 6강 판도는 6위 서울 삼성이 최근 6연패를 당하며 안갯속에 빠졌기 때문이다. 18일 현재 모비스가 28승11패
혜인학교 전국 첫 교기로 지정 2008년 창단 울산 대표팀 간판스타 김유나·유진욱 배출 전국체전·국제대회 입상 효자종목 '급부상'울산혜인학교 볼링 선수들이 남구 스타볼링장에서 강현구 장애인볼링협회 감독의 도움을 받으며 힘차게 볼을 굴리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 '스트라이크 한방으로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날린다' 볼링 경험이 있는 사람은 미끄러지듯
17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 경기에서 동부 이광재가 수비를 피해 드리블 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가 17일 원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패배했으나 여전히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이 날 모비스는 3점포 4방을 포함해 30점을 몰아친 이광재를 앞세운 동부에게 81-87로 아쉽게 패했다. 동부의 김주성(18점.8리바운드)과
울산시 장애인체육회가 2009년도 시·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평가결과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는 2008년도 대비 3단계 도약이라는 예상외의 성과.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4개분야로 조직평가(15%), 현장평가(15%), 사업평가(50%), 고객만족도평가(20%)항목을 기준으로 했다. 평가 방법은 생활체육위원회(정책/평가분과), 현장평가단,
울산시볼링협회 손청준 회장(맨 왼쪽)은 지난 13일 제90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호계고 이교환(중간·개인전 동메달)과 신선여고 강애경(단체전 은메달)에게 최우수선수시상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2010년 정총 우수선수 격려금 울산시볼링협회(회장 손청준)는 오는 3월 창단을 목표로 교육청과 협의해 동구 화진중학교와 언양 삼남중학교 볼링팀 창단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 대구 오리온스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모비스 던스톤(왼쪽)과 오리온스 허일영이 루즈볼을 먼저 차지하려고 바닥에 뒹굴고 있다. 울산 모비스가 약체 오리온스를 잡고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모비스는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82-61로 이기고 부
4년 연속 부산경남경마공원 최우수 조교사로 선정된 김영관 조교사. 지난 해 46억여 억 원의 상금을 거머쥔 김영관 조교사(19조)가 4년 연속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선정한 '최우수 조교사' 수상자로 선정됐다. 13일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2009년 한 해 경주성적과 경마팬 인기투표, 기자단 투표 등을 합산해 연도대표 경주마와 마필관계자를 선정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다음달 2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개막한다. 2월 5일까지 열리는 동계체육대회에는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 3,5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서울,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등지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창원서부센터아이스링크, 전주화산체육관
울산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는 오장은(MF·사진)이 2010년 울산현대축구단을 이끌 새로운 주장으로 결정됐다. 2007년 울산에 입단한 오장은은 지난해 4득점 6도움으로 팀내 공격포인트 2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특히 7월 제주와의 컵대회에서는 프로통산 26번째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제주도 동계 전지훈련 중 주장으로 선임된 오장은은
모비스 김효범이 2009~2010시즌 KBL 최고의 덩커와 3점 슛터에 올랐다. 또 모비스의 브라이언 던스톤이 외국선수 최고 덩커로 선정됐다. 프로농구연맹이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10일까지 KBL 홈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인터넷 투표에서 김효범이 국내선수 최고 덩커(538표)와 최고 3점슛터(407표)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브라이언 던스톤이 외
11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주니어테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효정고 문소윤 최수지 석나예(아랫줄 왼쪽부터)가 우승을 차지해 한 학교 최다선발 기록을 세웠다. 제8회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석나예, 문소윤, 최수지(이하 효정고)가 각 체급 우승을 차지하며 한 학교 최다선발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일부터 5일간 경상북도 영천시
울산 소재 장애인들이 삼산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서 배드민턴을 치며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 휠체어·좌식·스탠딩 3부문으로 나눠 경기 무리없이 활동량 많은 전신운동 '인기몰이' "자, 어깨에 힘을 주고 스매싱~!" 배드민턴 네트위로 셔틀콕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게임을 시작한지 십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참가자들의 얼굴엔 구슬땀이 맺
10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던스톤(사진 오른쪽)이 KCC 하승진의 수비를 피해 골밑을 파고들고 있다. SK는 전자랜드 잡고 13연패 탈출 모비스의 원정 15연승이 KCC에 발목이 잡혔다. 울산 모비스는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7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