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축구단이 2월 1일 오후 6시 울산시 동구 현대호텔 대연회장에서 2010시즌 우승을 위한 출정식과 공식 스포츠용품 후원 조인식을 연다. 이번 출정식은 지난 시즌 결산과 우승을 향한 의지가 담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김호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맹우 울산시장과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등 울산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이
울산현대에서 1년 임대로 뛰게 될 파라과이 출신 오르티코사. 울산현대축구단은 파라과이 출신의 호세 마리아 오르티고사 오르티스(23·Jose Maria Ortigoza Ortiz)를 1년간 임대로 영입했다. 울산에 입단한 오르티코사는 파라과이 출신 첫 K리거. 오르티코사는 파라과이 23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어 멕시코, 과테말라, 볼리비아 등과 친선경기에 출
울산태권도협회 김종관 회장이 "울산이 태권도 메카로 발돋움 할수 있도록 교육 등 꿈나무 육성에 힘쓸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감동을 주는 명품태권도 교육이 제일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중심으로 한 부가가치있는 프로그램 접목과 화합, 단결, 전진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올 한해 협회를 운영해 나갈것입니다" . 올해 김종관 울산태권도협
심규화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28일 하이원스키장에서 열린 알파인스키(청각)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승호와 정수환을 격려하고 있다.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박승호(메아리복지원·23)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금메달 획득은 울산이 동계체전에 참가한 이래 스키종목 에서 최초 금메달 획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박승호는 28일 하이원스키장에서 열
울산에서 유일한 청소년국가대표 신승현(울주군청·사진)이 제15회 아시아청소년 볼링선수권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1,48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일부터 쿠웨이트 코즈모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신승현은 마지막 6회째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5회까지 마카오, 말레이시아 선수들에 비해 월등하게 앞서나가 무난히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신승현은 29일 2인
2010년도 울산광역시 야구협회 신년회 및 울산 중구 리틀야구단 창단식이 27일 오후 삼산컨벤션 갤럭시홀에서 열렸다. 울산광역시 야구협회 이인옥 회장, 중구 리틀 야구단 김재남 단장, 배영상 감독, 최문기 코치 및 선수단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울산야구협 신년회 울산 최초 유소년
울산시 야구협회(회장 이인옥)는 28~31일까지 제1회 울산시야구협회장기 전국 초청 중학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울산 제일중을 비롯한 전국 8개 시·도 10개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친다. 28일 오전 10시 울산공고 강당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수간이야구장, 태화강 둔치야구장, 울산공고 야구장을 활용, 10개팀이 A, B 두 개조로
울산현대축구단은 수비력 보강을 위해 FC서울의 측면수비수 최재수(27·사진)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2004년 프로에 입단한 최재수는 빠른 발을 바탕으로 측면을 담당했고 프로통산 80경기 출전 4골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최재수는 지난 시즌 상무에서 코너킥을 전담할 만큼 킥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울산에 입단한 최재수는 "팀의 우승과 자신의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6일 경기도 이천 장애인종합훈련원에서 개막했다.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6일 경기도 이천 장애인종합훈련원에서 개막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선수단 660명이 참가해 스키, 아이스슬레이지하키, 휠체어컬링, 빙상 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다. 울산은 선수 8명(빙상 2명),
울산광역시체육회 제23차 이사회가 25일 오전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의장인 박맹우 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울산시체육회는 가맹경기단체 지원 및 지도육성과 우수선수육성 등을 위해 올해 예산을 102억 2,0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시체육회는 25일 오전 11시 체육회 회의실에서 연맹 회장단과 이사,
대한양궁협회는 현대제철과 현대모비스 양궁단이 각각 남녀 컴파운드팀을 창단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이 리커브뿐만 아니라 컴파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지원함으로써 세계 최강의 입지를 균형 있게 다지겠다는 계획에 따른 조치다. 협회는 "비올림픽 종목으로 리커브보다 저변이 열악했던 컴파운드를 육성하라고 정의선 협회장이 적극적으로 창단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2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모비스 함지훈(위)이 LG 이창수 앞에서 슛을 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가 2연패를 안겼던 천적 창원 LG에 복수혈전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고 서울 삼성은 원주 동부의 벽에 막혀 팀 최다인 8연패에 빠졌다. 모비스는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울산동구청 돌고래씨름단이 22일 돌고래씨름단 숙소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김석원 씨름협회장, 선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10주년 행사를 가졌다. 울산시 동구청 돌고래 씨름단이 올해 창단 10년을 맞았다. 돌고래 씨름단은 2000년 1월26일 창단한 뒤 지금까지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14회, 개인전 우승 101회 등을 기록했다. 역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5
울산이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선수 8명(빙상(2명),스키(6명))과 임원 10명 등 18명이 출전해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6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26일부터 3일간 전국에서 펼쳐지며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아이스슬레지하키, 빙상, 휠체어컬링 등 5개의 정식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지난해 1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삼성-울산모비스 경기에서 울산 양동근(가운데)이 삼성 이규섭(오른쪽), 이승준 사이로 돌파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7연패 늪에 밀어 넣고 단독 1위에 복귀했다. 모비스는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3-77로 승리했다. 29승
21일 남구 삼산동 지상웨딩홀에서 열린 울산여류연합 탁구동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울산시탁구협회 조희태 회장, 서옥경 신임회장, 이옥련 이임회장 등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울산시 여류연합탁구 동호회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오후 12시 울산 남구 지상웨딩홀 4층에서 지역 탁구인들과 동호인들이 참석
국민생활체육회 전국볼링연합회는 유길호 회장을 제 5대회장으로 선임했다. "올해 한·중·일 국제교류전등 20여개의 경기를 개최하고 전국실버볼링연합회를 창단하는 등 노인 인구의 생활체육흡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국민생활체육회전국볼링연합회 제 5대 회장으로 연임된 유길호 회장의 소감이다. 전국볼링연합회는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현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연합
정창기(사진) 울산골프협회 부회장 겸 전무이사가 2010년도 대한골프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감사로 재선임됐다. 이는 정창기 감사가 3회에 걸쳐 감사로 재선출 된 것은 역대 처음 있는 일이며, 2010년~2011년까지 대한골프협회에 감사로 활동하게 됐다. 울산골프협회는 "정창기 부회장이 감사로 재선임 돼, 중앙단체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울산의 주현정(현대모비스·사진)이 19일 2010년 대한양궁협회의 대의원총회에서 지난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국가대표 주현정은 작년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고 11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협회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기록 3개를 세운 오진혁(농수산홈쇼핑) 등도 유공자로 선정
울산시교육청은 동구 대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김상만 교육감, 본사 조희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강화 훈련 점검 및 학생 선수 격려' 행사를 가졌다. 울산시교육청은 동구 대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동계강화 훈련 점검 및 학생 선수 격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상만 울산시교육감과 울산시 탁구협회 조희태 회장을 비롯해 탁구를 교기로 육성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