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나르샤여성축구단. 간절곶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4강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진주나르샤여성축구단은 현재 26명의 축구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실력보다는 다른 팀에 비해 팀웍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진 진주나르샤여성축구단은 4강진출이 목표이지만 우승도 넘볼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2006 경남도지사기와 2007 경남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했고, 문체부장
김해여성축구단. 신생팀인 김해여성축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1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7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김해여성축구단은 올해 경남산청여성축구대회에 처녀 출전했고, 경남은행장배에는 2회 참가했다. 김삼선 회장은 "대회 참가 경험은 부족하지만 팀웍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달서구청여성축구단. 2009 대구FC컵 우승팀인 대구달서구청여성축구단은 그 상승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19명의 동호인들로 구성된 달서구청팀은 선수로 활동하는 동호인들의 수는 다른 팀에 비해 빈약하지만 대구 대회 우승을 계기로 실력이 크게 향상돼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경만 감독은 "전국의 강팀들이 출전하는
'제45회 울산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대회 전 종목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 중인 국가대표팀 선수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리커브 종목에 남·여 3명의 선수와 컴파운드 종목에 남·여 3명의 선수가 출전 모두 12명이 세계 신궁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리커브 종목은 올림픽 대회 등에서 주로 접해 본 대표적인 양궁종목으
한국 양궁이 국제양궁연맹(FITA) 집행부 진출에 실패했다. 김진호(48) 한국체대 교수와 양궁 장비업체 윈앤윈 박경래 대표(43)는 3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FITA 총회 분과위원회 위원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다. 1979년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 여자부 5관왕 출신인 김진호 교수는 표적양궁위원회 위원에 출마했지만 3명의 신임 위원에 포함되지 못했다.
울주군여성클럽. 지난 대회 우승팀인 울주군여성클럽은 이번 대회에도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울주군여성클럽은 지난해 간절곶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굿모닝병원장배 우승, 울산연합회장기 2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열린 경남은행장배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막강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후보 '0'순위로 알려져 다른 팀들로
진주여성FC. 진주여성FC팀도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 팀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각종 대회 성적을 보면 우승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7년 경남협회장배과 2008년 경남생활체육회장배 우승을 비롯해 연합일보배 우승, 2006년 대전시장배에서도 4위에 입상하는 등 실력이 상당한 수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홍세인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18회 동아시아 호스포대회 여자단체 우승의 주역이 됐다. 한국은 지난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일본 B팀을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아시아 탁구 유망주들의 잔치인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A, B팀), 북한,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등 8개국에서 13세 이하 선수로 구성된 9개
부산 서구여성축구단. 부산 서구여성축구단도 이번 대회 참가팀들과 함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팀원들의 화합과 단합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고는 하지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이 팀은 2005 여성가족부장관배 3위를 비롯해 문화체육장관배에서는 2007년 준우승, 2008년 3위, 2008 대구광역시장배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실
대구 동구여성축구단. 올해 대구광역시장기 우승팀인 동구여성축구단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넘보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도시 울산에서 팀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는 동구여성축구단은 2007 안산시 상록수 최용신선생기 준우승을 비롯해 2008년 3위, 2008년 대구에서 개최된 여성축구대회를 모두 휩쓸었다. 올해에도 대구FC와 대구광역시 여성축구대회 준우승,
충북 토네이도 여성축구단. 지난 대회에도 출전한 충북 토네이도여성축구단은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화합으로 하나로 뭉친 팀이다. 축구를 즐기는 여성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팀을 구성한 토네이도여성축구단은 현재 40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팀은 지난해 열린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08 문광부장관배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장배,
대구 수성 여성축구단. 현재 2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대구수성여성축구단은 울주군 간절곶에서 열리는 전국여자축구대회에 참가한 것은 울주군여성축구단이 대구대회에 참가한 계기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특히 수성여성축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울산을 좀더 잘 알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국의 여성 축구인들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 이번
수원 영통구 여성축구단. 지난해 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전국여자축구대회에도 출전해 3위를 차지한 수원 영통구여성축구단은 올해는 기필코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영통구여성축구단은 올해 전국에서 치러진 각종 대회에서도 6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막강 실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4월 제13회 수원시 연합회장기와 제8회 여성부장관기, 5월 2009
대전 동구이루미여성축구단. 새해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전국 여성 축구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2009 울주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열린다.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산신문사와 울산광역시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내달 12일과 13일 이틀간 간절곶스포츠파크 주경기장과 보조구장, 서생복지구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경기도 파주시 여성축구단. 우승 경험은 비록 없지만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시 여성축구단은 축구를 통해 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여성 축구인구의 저변확대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이다.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파주시 여성축구단은 이번 대회에서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대부분 동호인
26일 울산문수월드컵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피스컵 4강 2차전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울산 현대 김신욱(왼쪽에서 두번째)이 슛을 한 골이 부산 아이파트 GK 최현(오른쪽)을 거쳐 골대 밖으로 흐르고 있다. 울산이 전후반을 합쳐 무려 15개의 슛을 시도하고도 굳게 잠긴 부산의 골대를 열지 못하면서 피스컵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후반전에 짜릿한
배정현(울산시청·사진)이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준우승했다. 배정현은 26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막을 내린 남자일반부 경륜경기 결승전에서 정정교(국민체육진흥공단)에 뒤져 우승을 놓쳤다.. 울산시청의 김준우와 주우준은 남자일반부 메디슨경기 결승전에서 9점을 얻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의정부시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고부에서는 농소고가
더이상 물러 설곳 없는 울산이 홈에서 배수진을 친다. 2009 피스컵코리아 1차전에서 역전승하며 9경기 연속 무패(4무5패)의 지독했던 '울산 징크스'를 떨쳐낸 부산은 이번에는 '울산 원정 무승'의 약점까지 날리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부산은 울산 원정에서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의 부진에 빠져 있는 터라 이마저도 이번 기회에 갈아치우겠다는
울산 무룡고가 2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고려대총장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룡고는 결승에서 광주고에 75-91로 패했다. 울산 무룡고가 고교농구 최강을 가리는 제4회 고려대총장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준우승했다. 무룡고는 2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강동진(울산시청·사진)이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우승했다. 강동진은 25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1㎞ 독주경기 결승전에서 1분04초077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강진원(의정부시청)과 정상민(한국체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최인식기자 c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