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여성축구단. 부산 서구여성축구단도 이번 대회 참가팀들과 함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팀원들의 화합과 단합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고는 하지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이 팀은 2005 여성가족부장관배 3위를 비롯해 문화체육장관배에서는 2007년 준우승, 2008년 3위, 2008 대구광역시장배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실
대구 동구여성축구단. 올해 대구광역시장기 우승팀인 동구여성축구단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넘보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도시 울산에서 팀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는 동구여성축구단은 2007 안산시 상록수 최용신선생기 준우승을 비롯해 2008년 3위, 2008년 대구에서 개최된 여성축구대회를 모두 휩쓸었다. 올해에도 대구FC와 대구광역시 여성축구대회 준우승,
충북 토네이도 여성축구단. 지난 대회에도 출전한 충북 토네이도여성축구단은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화합으로 하나로 뭉친 팀이다. 축구를 즐기는 여성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팀을 구성한 토네이도여성축구단은 현재 40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팀은 지난해 열린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08 문광부장관배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장배,
대구 수성 여성축구단. 현재 2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대구수성여성축구단은 울주군 간절곶에서 열리는 전국여자축구대회에 참가한 것은 울주군여성축구단이 대구대회에 참가한 계기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특히 수성여성축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울산을 좀더 잘 알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국의 여성 축구인들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 이번
수원 영통구 여성축구단. 지난해 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전국여자축구대회에도 출전해 3위를 차지한 수원 영통구여성축구단은 올해는 기필코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영통구여성축구단은 올해 전국에서 치러진 각종 대회에서도 6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막강 실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4월 제13회 수원시 연합회장기와 제8회 여성부장관기, 5월 2009
대전 동구이루미여성축구단. 새해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전국 여성 축구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2009 울주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열린다.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산신문사와 울산광역시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내달 12일과 13일 이틀간 간절곶스포츠파크 주경기장과 보조구장, 서생복지구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경기도 파주시 여성축구단. 우승 경험은 비록 없지만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시 여성축구단은 축구를 통해 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여성 축구인구의 저변확대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이다.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파주시 여성축구단은 이번 대회에서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대부분 동호인
26일 울산문수월드컵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피스컵 4강 2차전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울산 현대 김신욱(왼쪽에서 두번째)이 슛을 한 골이 부산 아이파트 GK 최현(오른쪽)을 거쳐 골대 밖으로 흐르고 있다. 울산이 전후반을 합쳐 무려 15개의 슛을 시도하고도 굳게 잠긴 부산의 골대를 열지 못하면서 피스컵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후반전에 짜릿한
배정현(울산시청·사진)이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준우승했다. 배정현은 26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막을 내린 남자일반부 경륜경기 결승전에서 정정교(국민체육진흥공단)에 뒤져 우승을 놓쳤다.. 울산시청의 김준우와 주우준은 남자일반부 메디슨경기 결승전에서 9점을 얻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의정부시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고부에서는 농소고가
더이상 물러 설곳 없는 울산이 홈에서 배수진을 친다. 2009 피스컵코리아 1차전에서 역전승하며 9경기 연속 무패(4무5패)의 지독했던 '울산 징크스'를 떨쳐낸 부산은 이번에는 '울산 원정 무승'의 약점까지 날리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부산은 울산 원정에서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의 부진에 빠져 있는 터라 이마저도 이번 기회에 갈아치우겠다는
울산 무룡고가 2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고려대총장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룡고는 결승에서 광주고에 75-91로 패했다. 울산 무룡고가 고교농구 최강을 가리는 제4회 고려대총장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준우승했다. 무룡고는 2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강동진(울산시청·사진)이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우승했다. 강동진은 25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1㎞ 독주경기 결승전에서 1분04초077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강진원(의정부시청)과 정상민(한국체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최인식기자 cis@
울산시 동구는 동구 염포산에 국내 최대 규모로 울산최초의 연맹공인 MTB 경기장을 완공한 기념으로 오는 10월18일 제1회 염포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MTB동호회원들이 염포산 경기장을 달리고 있다. 울산시 동구청은 동구 염포산에 국내 최대 규모로 울산최초의 연맹공인 MTB 경기장을 완공한 기념으로 오는 10월18일 제1회 염포산
조현주 김준(중구청)이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 및 2009 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 마루 종목에서 우승했다. 24일 대전 사정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마루에서 김준은 1위를 차지했고, 링과 도마에서 각각 2위, 평행봉에서는 3위에 올랐다. 고등부 마루에서는 박어진(울산 대현고 2년), 안마에서 김찬송(울산 대현고
울산 무룡고가 제4회 고려대학교 총장배 고교농구대회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광신정산고를 68-67 1점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무룡고는 2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광신정산고와의 준결승에서 장신 안준혁의 높이를 이용해 득점을 올렸다. 이날 준결승에서 무룡고는 안준혁이 26점, 박철호가 13점, 염승민과 이주형이 각각 10점, 신효섭 5점 등 고른
지난 22일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K리그 울산현대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울산 오장은 선수가 수비진과 볼다툼을 하던 중 넘어지고 있다. 경기는 제주가 2대 1로 승리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울산이 홈에서 제주유나이티드에 패했다. 울산은 지난 22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학성중이 제45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에서 우승했다. 학성중은 지난 21일 경기도 여기산인주구장에서 열린 대회 봉황그룹 결승에서 경기 이천중을 2-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학성중은 후반에서는 1골씩 주고 받으며 1-1로 비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학성중이 추가골을 넣어 결국 우승했다. 학성중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 스우토쿠고교팀 초청 울산 친선경기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학성고와 서부구장 등에서 열렸다. 이번 울산 친선경기에는 일본 스우토쿠고교 A,B팀고 참가했고, 한국팀으로는 울산대를 비롯해 학성고, 남해 해성고, 학성중이 참가해 친선경기를 벌였다. 첫날인 지난 21일에는 학성고운동장에서 학성고 A,B팀이 스우토쿠 A,B팀이 경기를 가졌고, 22일에 오전
20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 결승전 과천고와 울산 현대고의 경기에서 울산 현대고 강승훈이 동점골을 터뜨리고 나서 환호하고 있다. 울산 현대고가 막강 화력을 앞세운 '신흥강호' 과천고(경기)에 아쉽게 져 정상 문턱을 넘지 못했다. 현대고는 20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 금배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
강병규(울산 삼신초 4년·사진)가 2009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유년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병규는 2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접영 100m 결승전에서 1분08초91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강병규는 앞서 열린 접영 50m에서도 우승해 2관왕을 달성했다. 여자일반부 계영 400m에서는 울산시청의 정지연·이남은·김보미·이지은이 3분56초3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