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미(삼일여고 3년)가 제23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서정미는 24일 경기도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여고부 58kg급 경기에서 인상 80kg , 용상 98kg, 합계 178kg를 들어 3관왕을 차지했다. 박지혜(삼일여고 3년)는 최중량급인 +75kg급에서 인상 90kg, 용상 116kg으로 심미애(대전이문고)와 같은 2
백승빈(울산경영정보고 3년·사진)이 제39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백승빈은 24일 대전한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플라이급 51kg급 8강전에서 신순철(인천시청)을 판정승으로 이겨 동메달을 확보하며 4강에 진출했다. 한편 백승빈은 25일 최연우(대전복싱연맹)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최인식기자 cis@
울산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심규화 사무처장이 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9 서울특별시장배 전국 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울산이 대회 첫 날인 24일 금6, 은1개를 획득했다. 이날 잠실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울산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의 박현주가 포환던지기, 김용군이 원반던지기, 배유동이 포환과 원반던지기,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의 노
올림픽탁구동호회원들. 올림픽 탁구동호회(회장 정순철)는 지난 2007년 2월 결성돼 20명의 회원들이 탁구를 즐기고 있다. 타 동호회 보다 평균연령은 많지만 탁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20~30대 못지않게 동호회에도 적극적이고 운동도 열성적으로 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울산시장배 단체전과 울주군수기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2008년 울산신문
범서탁구동우회원들. 울산 범서탁구동우회(회장 박재훈)는 지난 2007년 7월 창단돼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탁구동호인들은 울주군 범서읍 천상그린코아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180평 규모의 범서탁구교실에서 실력을 쌓고 있다. 창단된지 불과 2년 밖에 되지 않아 각종 대회 수상 경험은 적으나 해가 갈수록 회원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 범서탁구동우
내달 8일과 22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는 프로축구 컵대회인 2009 피스컵코리아 8강전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은 23일 컵대회 8강에 오른 각 팀의 연고지 관중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경기 시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관심을 끄는 지난해 정규리그 및 리그 컵대회 챔피언 수원 삼성과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포항
조유미(태광고)가 제23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조유미는 23일 경기도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고등부 48kg급 경기 인상에서 73kg을 들어 올려 종전 대회 신기록(70kg)을 갈아치운 뒤 용상에서 80kg을 들어 합계 153kg으로 세 종목 모두 정상에 올랐다. 서정미(삼일여고)는 58kg급에서 인상 80kg, 용상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울산시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경남은행장배 2009 울산여성연맹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 울산 국제문수양궁장에서 열리게 될 경남은행장배 2009 울산여성연맹 축구대회는 울산 5개 팀과 울산 인근지역 3개 팀 등 총 8개 팀이 출전. 울산지역 여성축구 제왕의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리그전
제12회 울산광역시장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및 제23회 영남권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24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되는 게이트볼대회에는 울산 60명을 비롯해 부산, 대구, 경북, 경남이 각각 80명 등 모두 380명이 참가한다. 한편 개회식은 이날 오전 11시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최인식기자 cis@
울산 북구 그랜드탁구교실 회원들. 울산 북구의 중심지 화봉동에 자리 잡고 있는 그랜드 탁구교실은 40여명의 회원들이 이번 대회 참가에 대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07년 10월 창단된 그랜드 탁구교실(관장 황기수)은 역사는 짧지만 회원들의 탁구실력은 각종 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탄탄하다. 특히 창단 2개월 만에 울산 동호회 교류전에서 단체전 우승과
삼성SDI탁구동우회원들. 울주군 삼남면의 삼성SDI 탁구동우회는 23년의 전통있는 동우회로 회사 내 레포츠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웃으며 즐기는 탁구와 신뢰를 바탕으로 '탁구는 최고의 보약이다'라는 탁구 매니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맹훈련을 하고 있다. 특히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회원들간 친목이 두터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회원들간에 화
대구 jOin and jOy 동우회원들. 대구 jOin and jOy 동우회는 지난 2006년 9월 결성돼 타 동우회 보다 연령층이 젊다는 게 강점이다. 최근 열린 울산시장기 전국 오픈시합 단체전 1위와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막강 실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또 대구 올브랜 아울렛배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했고, 대구지역에서는 처
전남대 학생탁구회원들. 전남대 졸업생들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1982년 동그라미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현재는 전남대 학생탁구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재학생 70여명과 졸업생 360여명으로 이루진 동아리로 성장했다. 전국대학 동호인 대회에서도 재학생팀이 우승 8회, 준우승 3회를 했으며, 졸업생팀이 우승 2회, 준우승 1회 등 눈부신 활약
선암탁구동호회원들. 1999년 10월 창단된 울산 선암탁구동호회는 현재 남자 17명, 여자 13명 등 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2부 1명을 비롯해 여자 1부 3명, 남자 4부 10명, 여자 2부 7명, 남자 5부 6명, 여자 3부 1명, 여자 4부 2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선암탁구동호회는 지난 2006년과 2007년 남구연합회장기
2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광주 상무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상무 고슬기가 전반전에서 선취골을 넣고 있다. 광주 상무가 '천적' 울산 현대를 제물 삼아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광주는 21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09 K-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고슬기의 선제골과 김명중의 결승골에 힘입어 한 골을 만회한 울산을 2
한국 여자 역도의 중량급 기대주 인 울산 삼일여고를 졸업한 이희솔(19·한국체대)이 2009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이희솔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사라폴발렌타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75kg 경기에서 인상 115kg 용상 150kg을 각각 들어 합계 265kg으로 세 종목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
제12회 울산광역시 교육감기 유도대회가 21일 종하체육관에서 열려 울산시유도협회 김종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ulsanpress.net 21일 남구 신정동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울산시교육감기 유도대회에서 울산컴퓨터과학고 최창규가 남고부 90kg 이상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23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한국유도
울산시청의 김병태, 강현구가 제8회 파라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남자일반부 K-2 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일반부 K-2 500m에 출전한 김병태와 강현구는 1분37초3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울산시청에 이어 서울 강동구청이 1분39초44로 2위, 충청북도 카누연맹이 1분42초02의 기록 3위를 차지
21일 문수간이야구장에서 400여명의 야구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회 울산광역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박맹우시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제8회 울산광역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21일 울산시 남구 옥동 문수간이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들어갔다. 39개팀 800여명의 야구 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지역 4
21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8회 울산 통일축구대회에서 박맹우시장을 비롯해 우리겨레하나되기울산운동본부 김연민 상임대표와 울산통일축구대회조직위원회 윤종오 위원장등 참석자들이 북한유소년 축구용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본부가 주최하는 제8회 통일축구대회가 21일 오전 10시 울산시 중구 반구동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이 지역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