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여유를 갖고 안전운행하라. 48년생 주변 사람과 화합을 이루겠다. 60년생 금전운과 명예운 모두 좋다. 72년생 계획한 일은 끝를 볼 때까지 밀고 나가라. 84년생 십시일반으로 내는 지출이 있겠다. 96년생 안 통하니 변명을 늘어놓지 말라. 丑= 강한 추진력이 붙는 날. 49년생 마음이 급하니 몸도 바쁘다. 61년생 자식의 혼사문제가 거론되겠다. 73년생 추진하는 일에 좋은 결과가 있겠다. 85년생 이랬다 저랬다 다소 혼란스러운 날. 97년생 될 일이 아니니 빨리 물러서라.
子= 고기가 큰물에 나가니 의기 양양할 상이다. 48년생 집안에 웃음을 나눌 일이 생긴다. 60년생 일이 무난하고 거래처와 조화를 이룬다. 72년생 웃사람을 공경해야 내 일도 잘 풀린다. 84년생 어설픈 변명보다 진실을 고함이 옳다. 96년생 친구의 병 문안 후 상심함이라. 丑= 올바른 행동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49년생 행복은 만족에서 오는 것이다. 61년생 노력에 비해 소득 많은 날. 73년생 드러나지 않는 일이라도 솔선수범하라. 85년생 이성간 둘만의 시간을 즐기겠다. 97년생 이제는 나의 전성기라 생각하라.
울산시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18일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 중앙병원을 방문해 서중환 이사장과 환담을 나눈 뒤 의사 집단행동 관련 비상진료 협력 상황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울산시 제공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18일 중구 성안청구타운 주차장에서 열린 4월 '찾아가는 종갓집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찾아 척척 중구기동대와 자원봉사자, 공무원, 주민 등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울산 중구 제공
18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남구 광장에서 선진지 견학(경남 거제시 일대)에 참가하는 그린리더남구협의회(회장 전정표) 회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우리버스㈜힐링예술단(단장 김주원)은 18일 북구지역 내 가족사랑복지센터를 찾아 '찾아가는 힐링예술대공연'을 마련했다. 우리버스㈜ 제공
울산시의회 제245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8일 환경복지위원회는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심사를 이어갔다. 이날 환경복지위원회 상임위에는 이영해 위원장을 비롯해 방인섭부위원장, 안수일, 손근호, 손명희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안건은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복지보훈여성국 소관) △울산광역시 청소년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해 의원 대표발의) △울산광역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 조례안(방인섭 의원 대표발의) △울산광역시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관리·운
울산시의회 제245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8일 행정자치위원회는 상임위원회를 열고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심사를 이어갔다. 이날 상임위에는 김종섭 위원장을 비롯해 공진혁·이장걸·권태호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울산시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이었다. 우선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권태호 위원은 "평창현대아파트 앞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의 경우 사업 지연으로 주차장 규모는 별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문석주)는 18일 제245회 임시회 기간 중 성안동 청년희망주택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성안동 청년희망주택 현장을 시찰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문석주 위원장을 비롯한 김종훈, 홍유준, 김수종, 백현조 위원들과 건설주택국장, 건축정책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희망주택, 희망상가, 커뮤니티 시설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청년들이 안정적
울산시의회 손명희 의원(환경복지위원회·사진)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 제정안이 이번 제245회 임시회에 상정된다. 의약품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는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최근에는 특히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층의 다이어트 관련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사례가 급증해 대상별 맞춤형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이 필요하다는 배경에서 조례 제정이 추진됐다. 조례안에는 의약품 안전사용과 관련한 △환경조성 계획 △학생,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 △민간사업 재정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의약품 안전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비용의 과다·허위 보전 청구 및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나 불법 지출 등 위반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22일부터 시 및 구·군선관위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 구성하고 수입·지출내역을 집중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청구 및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행위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제공 및 선거사무관계자 수당실비 초과 제공 △보전청구 항목의 적정기재 여부 등이다. 울산시선관위는 정치자금법 위반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하고 특히 국가 예산으로 지
최근 인구 고령화 등으로 치매 환자 수 증가하고 사회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울산 남구가 보건복지부의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남구 내 일부 의료기관에서 치매 환자의 치매 증상과 전반적인 건강 문제를 포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는 주치의사에게 심층 교육·상담, 비대면 관리, 방문진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사업 대상 병원은 남구 지역 내 3개 병원(플러스신경과의원, 마인드닥터의원, 최승호신경과의원)이며 이는 올해 하반기 참여
울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맞아 18일 울산시청 동문 앞에서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사태에 따른 진료 불편 민원이 10건으로 확인됐다.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으로 울산시의 비상진료 분산정책의 효과 덕분이라는 평가다. 1의정 갈등으로 이탈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보건복지부 피해 신고센터에 17일까지 접수된 울산지역 진료 불편 민원은 전체 2,295건 중 0.4%로 조사됐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 가동률이 평소와 비슷한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일반병실 가동률은 외래 및 입원환자가 줄어 22%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강병원, 울
울산해양경찰서가 18일 울산항 일반부두에서 친환경 LNG 방제13호함 취역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역식은 유관기관 단체장 및 경찰관 등 12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친환경 LNG 방제13호함이 새롭게 출발하는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은 △표창장·감사장·명명장 수여 △치사, 축사 및 격려사 △테이프 커팅 △방제13호함 내부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취역한 1,000t급 방제13호함에는 15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길이 56.4m, 폭 12.0m, 13노트(시속26km)의 속력으로 최대 1,200해리
울산시 울주군이 범서 서사지구 일대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서사리 일원 서사천, 외사천에 대한 하천정비사업 시행계획을 고시했다. 이번 사업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한 하천 피해 방지와 자연 친화적인 하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사천과 외사천은 그동안 자연재해 발생 시 하천 범람에 의한 취락지구 및 농경지 등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전체 구간에 대한 하천 정비사업 필요성이 꾸준하게 제기됐다. 특히 서사리 내사마을과 외사마을로 구성된 제내지 특성과 마을 인근에서 LH 울산다운2지구 조성사
울산 중구가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 및 전통시장 상인회와 손잡고 '자원순환 참여로 전통시장 가는 날' 사업을 추진한다. '자원순환 참여로 전통시장 가는 날'은 자원순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전통시장 방문객에게 종량제봉투를 증정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7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반구시장과 성남·옥교동 일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젊음의거리 상점가, 문화의거리 상점가, 보세거리, 성남프라자, 옥골시장, 웰컴시티, 중앙전통시장)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 또
울산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울산 남구가 후원하는 '2024 그린 차박 페스티벌 in 울산'이 장생포 개최한다. 올해 그린 차박 페스티벌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따듯한 봄 날씨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2024 그린차박 페스티벌 in 울산은 친환경적인 캠핑 페스티벌로 수소경제도시 울산을 전국에 알리고, 급증하고 있는 차박캠핑 수요에도 정책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증가하는 캠핑 및 차박 열풍으로 올해는 600여개팀, 3,000여명이 신청해 지원이 조기 마감됐으며, 지난해 대비
울산 북구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5,147억원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4,845억4,550만원에서 301억5,593만원이 증액된 5,147억144만원이다. 북구는 문화·체육 분야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생활안전 및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65억원, 농소운동장·연암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개선사업 12억원,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 7억6,500만원, 강동오토캠핑장 시설개선사업 5억원 등을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