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23일 울산메타버스 지원센터(VR/AR 제작거점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현황 및 추진사업을 보고받고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3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시 및 구·군 공유재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 중구 병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근, 민간위원장 류명숙)가 2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4가구를 위한 겨울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울산광역시지부(본부장 서종희)의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들이 23일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밥퍼'를 이용하는 어르신 100 여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 했다. 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 제공
첨단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화이바(대표이사 최용균)는 지난 22일 밀양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2,000만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밀양시 제공
박석대 한일기업사 대표가 양산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시에 기부하고 나동연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양산시 제공
子= 차곡차곡 쌓는 재미가 있다. 48년생 편애는 올바르지 못하다. 60년생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날이다. 72년생 차분히 진행해야 실속이 있다. 84년생 열심히 노력해야 얻을 수 있다. 96년생 내 일방적인 독선을 버려야 한다. 丑= 급할수록 돌아가라. 49년생 서운함은 즉시 풀어야 하겠다. 61년생 문서 계약관계 성사된다. 73년생 부분의 희생이 있을지라도 넓게 봐라. 85년생 놀이의 재미만 쫓지 말고 노력하라. 97년생 가족과 함께 상의하면 해결된다. 寅= 오르막길 다음
겹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봄의 절정, 계절의 변화무쌍함을 온몸으로 느낀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바라는 삶을 위해 다람쥐 쳇바퀴처럼 사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가고 있으며 나 또한 마찬가지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그 경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한 달 전부터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 쓰기 프로그램을 맡았다. 남녀 40~70대로 나이는 다양하다. 새롭게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망설임이 따르지만, 나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 생각했다. 첫 시작
子= 자리변동이나 변화가 있는 날. 48년생 지인의 무리한 부탁은 거절하라. 60년생 나서기 보다 뒤에서 도와라. 72년생 안정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84년생 빨리 짝을 찾아 나서라. 96년생 정도를 지키는 것이 좋으리라. 丑= 규모를 줄이고 실속을 다져라. 49년생 외로움을 이웃으로 달랜다. 61년생 주변여건이 점차 나아지겠다. 73년생 도움받기보다 스스로 힘을 길러라. 85년생 생각하는 바되로 밀고 나가라. 97년생 도적수가 따르니 문단속을 철저히 하라. 寅=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마라. 50년생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을 강화하는 사업이 전국에서 본격화된다는 소식이다. 스쿨존 내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된 2020년 이후에도 관련 사고가 줄지 않고 있는 데다 후속 대책은 늦거나 미미한 때문이다. 실제 스쿨존 사고가 날 때마다 반짝 관심을 갖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경각심이 무뎌지고 관련 사업은 후순위로 밀려나는 경우가 여전하기에 하는 말이다. 이는 우리 사회가 어린이 보호에 말뿐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 해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상당수 학교 주변 스쿨존에서는 과속 난폭
평생 검도를 생활스포츠로 즐기던 지인이 검도대회에 출전했다가 중상을 입었다. 근육에 무리가 생겨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마음은 여전히 한창 때 같은데 몸이 못 따라주는 것 같다고 했다. 하루 2만보를 걸으며 근력 자랑을 했던 또 다른 지인은 최근 횡단보도 신호를 보고 뛰다가 돌부리에 걸렸는데 안 넘어지려고 버티다가 종아리 힘줄이 끊어져 깁스 신세를 지고 있는 중이다. 뼈에 힘줄이 붙어 있는데 젊었을 때처럼 탄력성이 버텨주지 못하기 때문에 힘줄이 뼈에서 찢어져 분리되었다고 했다. 근력이 강하면 체력에는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 22대 총선도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집권 여당의 초라한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다. 선거 패배의 원인에 대해 여러 억측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과 고집이 민심을 잃었다든가 또 여당이 조직적이지 못한 읍소전략이 통하지 않았다는 등 많은 해석이 분분하다. 죽은 자가 말이 없듯이 패배자는 말이 없다. 그러면 선거 패배의 원인을 한번 짚어 볼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이번 총선은 야당의 끈질긴 네가티브 전략이 민심 이반의 큰 영향을 줬다고 본다. 총선의 본래 취지는 각 당과 후보의 면면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
김태선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동구)이 22일 인사차 울산신문사를 방문해 이진철 대표이사와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울산중구지회 발대식'이 21일 중구 황방산 생태야영장 잔디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길 중구청장,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울산중구지회 정연수 회장과 회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중구 제공
김종훈 동구청장은 22일 동구청 구청장실에서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문용문 지부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노동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등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 동구 제공
이순걸 울주군수는 22일 울주군청을 방문한 울주군 삼남읍 상천마을 박성렬 이장 일행으로부터 울산상천물류단지 조성 사업 관련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 남구 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구영)가 22일 자매결연도시인 거창군 가조면 관계자를 초청해 지역 간 상호 정보교류와 울산관광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동구 일산새마을금고 ESG사업단은 22일 일산새마을금고 본점 복지센터에서 '2024년 뇌병변 장애인과 함께 하는 힐링 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일산새마을금고 제공
김두겸 울산시장이 22일 인사차 울산시청을 방문한 태화그룹 최원호 회장과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202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 울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