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야음동 일원과 울주군 청량면, 웅촌면 등 4개 지역의 자연녹지 등이 주거지역 또는 공업지역으로 변경돼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이 변경된 이들 4개 지역 총 1,437.380㎢에 대상으로 이달부터 제1종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착수, 오는 2013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이들 지역
밀양 8경의 하나인 '월연정' 주변 일대가 '월연대 일원' 으로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제87호)로 승격 지정됐다. 12일 밀양시에 따르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월연정(85.1.14)이 수려한 경관과 문화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8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제87호) '밀양 월연대 일원' 으로 승격 지정됐다. 밀양 월연대
울산시 울주군은 지역 중소 수출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판로개척의 지속적인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국내외 전시박람회와 ISO인증획득 지원사업에 참가할 업체가 대상이다. 지원사업 업체로 선정되면 전시박람회의 경우 참가부스 비용을 비롯 운송비와 통역료 등 참가비용 일부를,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8호점. 힘차게 시작 하겠습니다" 지난 10일 울산에 첫 아름다운가게 헌책방이 문을 열었다. 남구 삼산동 1563-8번지 '울산행복신협' 3층에 마련된 '아름다운가게 헌책방'은 울산에서는 최초, 전국적으로는 8번째로 개소했다. 총 331㎡ 규모의 서점은 전국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중 가장 크다. 동화책, 참고서,
단속을 피해 다양한 형태로 변종돼 주택가 등지에서 여전히 불법성행하고 있는 사행성게임장이 아이패드와 갤럭스탭 등 태블릿PC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9일 태블릿PC를 이용해 불법 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업주 한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울산에서 태블릿PC를 이용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단속된
울산 봉대산 연쇄방화범에 걸린 포상금을 달라며 울산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조 모(34)씨가 결국 패소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조 씨는 지난해 6월 시를 상대로 봉대산 연쇄방화범에 걸린 포상금 3억원 중 1억원을 달라며 울산지법에 소송을 냈다. 조 씨는 지난해 연쇄방화범을 잡기 위해 봉대산에서 잠복하며 방화범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담배꽁초
울산 중구의회가 구의원이 의정활동 중 사망하면 2,000만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의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영구차 등을 제공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9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이달 초에 이효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시 중구의회 의회상 관련 조례'를 오는 15~24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의회장은 구의회 차원에서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 산하 전국축협노동조합 울산축협지부가 직속 상급노동단체로 볼 수 있는 전국축협노조를 탈퇴했다. 9일 울산축협지부에 따르면 상급노동단체 탈퇴의 건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조합원(전체 50명) 36명 가운데 33명의 찬성으로 이를 통과시켰다. 울산축협지부는 "전국축협노조가 서울에 있고 의사결정이나 단협체결권이 모두 이
현대자동차 노사가 심야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제'의 구체적 시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지만, 협상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행시기를 두고 노사간 입장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9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최근 근무형태변경추진위원회 상견례를 열고 본격적인 주간 2교대 협상에 나섰다. 지난해 말 강성 노선으로 분류된 문용문 노조위원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설립을 위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9일 울산시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지역항공사 설립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투자자들이 최근 울산시 관계공무원, 지역상공계 인사와 항공사 규모와 추진일정 등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르면 올 상반기 중에 지역항공사 설립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밟기로 했다. 새로 설립되는 지역항공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지난해 실시된 미생물 분야 검사능력 정확도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평가는 질병관리본부가 미생물 검체를 검사기관에 제공한 뒤 검사기관의 검사결과와 정확도를 분석해 검사능력을 평가했다. 정확도를 점수로 평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유전자,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신증후군출혈열,
▲ 울산남부경찰서는 태블릿PC를 이용한 사행성게임장을 불법 운영한 업주를 입건하고 태블릿PC등을 압수했다. 단속을 피해 다양한 형태로 변종돼 주택가 등지에서 여전히 불법성행하고 있는 사행성게임장이 아이패드와 갤럭스탭 등 태블릿PC로까지 진화하고 있다.남부서, 울산 첫 적발 울산 남부경찰서는 9일 태블릿PC를 이용해 불법 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게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