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여러분, 경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에는 용맹한 호랑이의 기상대로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삶의 활력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울산 구석구석 희망과 웃음이 넘치면 더욱 좋겠습니다. 2009년은 국가적으로 큰 일들이 많았고 힘든 일들도 많았습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지난 한 해의 어려웠던 기억들은 털어버리고 새희망의 각오로 채우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울산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등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역사 속으로 보내고 희망의 경인년이 밝았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우리 대한민국은 어두운 터널 속에서 밝은 희망의 빛을 가장 먼저 찾았고 OECD 국가 중 가장 안정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함으로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09년이 지나고,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9년은 저와 진보신당에게 길이 빛날 한 해였습니다. 창당 이후 첫 쾌거를 바로 울산에서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올 한해, 국회의 모습은 여러분이 기대하시기에 실망만 가득했습니다
희망의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울산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10년에는 6·25 60년, 4·19 50년, 새천년 10년 등 여러 가지 역사적 의미를 갖는 뜻 깊은 해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역사적 의미를 마음속에 되새기며 산업수도 울산이 다시 한번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어 내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
다사다난했던 기축년이 저물고 희망찬 경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113만 울산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울산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울산시민 여러분! 미래의 국가경쟁력, 울산의 경쟁력 모두 교육에 달려 있습니다. 또 교육은 새 역사를 창조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울산교육가족과 울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다사 다난했던 기축년이 지나고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들께서 지난 한해 베풀어 주신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는 울산교육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교육수요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요
류동준도혜철학원장·본지운세필진 새해 경인년(庚寅年)은 서기 2010년, 단기 4343년이 되는 해이다. 경인(庚寅)은 육십갑자(六十甲子)의 간지(干支) 중 스물일곱 번째에 해당된다. 십이지(十二支)로는 세 번째인 인(寅)에 해당되어 호랑이띠 해라 한다. 특히 경인(庚寅)은 십간(十干) 경(庚)이 의미하는 색상이 백색이고 십이지(十二支)의 인(寅)이 띠로 호
잘못 했다면 숨기지 말고 이실직고 [쥐] 성격: 감수성이 예민하고 돈의 가치를 굳게 신봉하는 사람으로 사물의 세부적인 면과 금전적인 면을 간과하지 않는다. 쥐띠생 사람은 매우 근면하고 절약가이다. 남들이 모르는 곳에서 노력하는 타입으로 인내심이 강하기로는 12지 가운데 최고이다. 친구들에게 친절하며 인간관계는 운좋게 진전되는 편이다. 쥐띠생은 체질적으로 실
" 2009년 역사·문화·산업에 고래관광 가미 가능성 확인 2010년 울산만의 테마로 재구성 숙박형으로 거듭나야" #'고래관광도시'로 급부상한 울산 울산은 그동안 고래를 '블루오션'으로 관광자원화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새로운 고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장생포에 건립해 개방한 고래생태체험관은 살아있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고래수족관, 고래
지난 2008년 하반기 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제 위기는 2009년 한해 우리나라 노사문화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노사 간 대립구도는 변함없이 이어졌지만 갈등의 진폭이 예년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이다. 경제위기 앞에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길을 모색했으며, 이 같은 기업들의 행보에는 해당 기업들의 노조도 양보교섭을 통해 동참해 나갔다.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 토론형식이 많아 한해 학교가 지정한 30명의 '튜터'를 중심으로 배움 품앗이를 생활화하고 있는 과기대 학생들. 1년간 물리학 튜터로 활동한 1학년 이동규 학생이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고 있다. 세계적인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하겠다며 야심찬 포부로 지난 3월 문을 연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총장 조무제). 이른바 '
'울산에는 울산신문입니다'를 내걸고 출발한 울산신문이 어느덧 1,000호를 맞았다. 격려와 관심 속에서 출발한 울산신문은 1,000호까지 쉼 없이 달려오면서 시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내일의 울산을 건설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시민 애향심 고취 다양한 기획 '눈길' ■ 애향심 높이는 기획연재 울산시민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 1호, 어둠을 헤치고 떠오르는 태양의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조례 등 서민 민생위주 의정활동 시의회 홈피에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 운영 의견반영 내년도 의정비 동결…월정수당 일부 결식아동돕기 지원도 종이없는 전자문서 회의 시범운영 '저비용 고효율' 평가 본회의 장면.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윤명희)가 올해 11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124회 제2차 정례회까지 119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 경제위기 극복 비상대책…서민·기업 지원 총력 □ 찾아가는 민원처리…원스톱 행정서비스 '각광' □ 선암수변공원·솔마루길 등 조성 도심쉼터 제공 김두겸 남구청장이 현재 60% 공정률을 보이는 여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작업 지시를 하고 있다. 남구청은 경제·문화·체육·복지·교육·환경 등 사회 전 분야에서 튼튼한 기반
내무 44건·건설환경 44건 등 총 111개 안건 처리 환경·복지·주거 등 주민생활 개선대책 마련 주력 행정감사 4건 시정·건의 그쳐 집행부 견제 아쉬움 울산시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시 내무위원회 박성진 의원이 여천천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과 관련 구정 질문을 하고 있다. 올 한해 울산 남구의회(의장 박선구)는 의회운영 23건, 내무 44건, 건
재래시장 상권 활성·혁신도시 박차 도시발전 가속 도심 녹색공간 확충·지역축제 특화 살기좋은 도시 민생안정 최우선·민원처리 단축 맞춤 복지 서비스 지난 8월21일 조용수 중구청장이 희망근로사업 현장을 방문해 희망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울산시 중구는 지난 3년 간 '꿈이 있는 행복도시 중구' 건설을 위해 노력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 동네 곳곳 누비벼 발로뛰는 의정…주민 애로 청취□ 연수·견학·워크숍 등 의원 자질 향상 부단한 노력□ 의회 개방·당번제 등 구민에 다가가는 '열린 의회'□ 분야별 전문가 위촉 내실있는 정책개발·대안제시 동중학교 학생회 임원들이 '사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을 주제로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2006년 7월 개원한 제4대 중구의회(의장 박래환)의 임기가
□ 6천여명 서민일자리 제공·중기육성자금 489억 지원□ 도민체전 유?ㅀ탕×돗底씽?개관·청소년 회관 착공□ 영대교·부산지하철 1호선 확장…숲가꾸기 역점추진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노포동에서 북정동까지 연장 건설하는 사업이 정부의 내년도 예비타당성조사 조사대상사업에 포함돼 사업추진 가능성을 높였다. 세계적 경제난 속에 시작된 2009년 양산시정은 경제위기 극복
북구의회 윤임지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은 지난 6월4일 중산동 농소화훼작목반에서 호접란 모종 넓히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업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북구의회는 올 한해 △구민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일하는 의회상 정립 △공백없는 회기 운영으로 주민과의 일체감 형성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창의적인 대안제시로 의회기능 극대화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쳤다.
울산시 북구청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63빌딩에서 임태희 노동부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수상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부의 노사상생협력 대상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울산시 북구(구청장 강석구)의 2009년은 민선 3기 3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들의 결실을 맺은 뜻깊은 한 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