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문화의 중심지인 청소년문화의집이 나섰다. 지역 청소년문화의집은 진로탐색, 건전한 취미생활, 체력단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송년파티·게임페스티벌지역 청소년들이 한 해 마무리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송년행사가 펼쳐진다. 게임을 좋아하거나 자신 있다면 문수
울산시 남구청(청장 김두겸)과 울산신문(대표 변양섭)이 주최한 에서 선정된 작품 6점이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 해변에 설치, 26일 오전 고래박물관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관련기사 10면 이날 기념식에는 김두겸 남구청장, 남구의회 이상문 의장, 변양섭 대표, 김진영 편집국장, 고래박물관 박선구 관장, 정기홍 각가
남구청(청장 김두겸)과 울산신문(대표 변양섭)이 주최한 을 통해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에는 고래를 주제로 한 조각작품 총 6점이 설치됐다. 다양한 재료와 표현방법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대거 접수된 가운데 조형미, 자연친화성, 대중친밀성 등에서 높은 접수를 받은 작품들이다.#국내작가 선정작국내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공
울산대학교 디자인학부 김언배 교수(사진)가 섬유디자인과 회화를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으로 꾸린 개인전을 울산과 일본에서 잇따라 연다. 우선 12번째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갤러리H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는 달팽이를 주제로 한 소품 17점을 선보이는데 '달팽이 안단테'라는 소설에서 모티프를 따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 자신을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모차르트, 비발디, 치마로자 등 세기의 음악가들의 작품을 들고 울산관객을 찾는다. 울주문화예술회관(관장 황지애)이 마련하는 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송년음악회는 이미 보름 전 전석 매진을 기록, 남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
비틀린 여성들의 욕망을 다룬 이 연말 무대를 장식한다. 극단 울산(대표 진정원)은 오는 29일~30일 오후 8시 울산시소공연연습장에서 감성 연극 을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인의 극작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프카의 희곡인 은 무더운 여름을 배경으로 어머
울산문화예술회관이 2012년 임진년에는 , 등 다양한 전시기획으로 '열린 문화예술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서예·조각 등 규모 커져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25일 '시민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기획전시'를 목표로 수준 높은 전시회를 위한 2012년도
"온누리에 축복을" 성탄절인 25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지역 교회·성당에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려는 신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역 500여개 성당과 교회에서는 이번 성탄절이 주일과 겹쳐 주일 예배를 성탄축하 예배를 겸했다. 과거 천주교 박해를 피해 많은 신자들이 숨어들어 울산&midd
단순히 웃음 위주의 로맨틱 코미디가 사랑받는 시대는 지나갔다. 그렇다면 남녀 간 사랑이야기에 '공포'를 가미하면 어떨까.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는 로맨스를 뛰어넘어 공포까지 망라했다. 한 번에 전 장르를 만끽할 수 있는 영화인 만큼, 관객들의 사랑은 넘쳐났다. 지난 17일, 올해 개봉한 국내 로맨틱 코미디 중 처음으로 200만
울산민족문학회(회장 정현신)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9호를 발간했다. 울산민족문학회는 올 한해 울산지역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와 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글쓰기대회를 통해 '친구'란 주제를 가지고 늘 가까이 있는 친구의 존재에 대해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했다. 또 문학기행 '가을선사탐방길을 통해 지역문화유산에
울산사생협회(회장 박광호)의 11번째 정기전 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이들이 매달 사생을 통해 담아온 울산 근교의 풍경뿐 아니라 꽃, 도자기, 코뿔소 등 다양한 정물을 담은 그림도 다수 포함됐다. 옛 방식으로 부채에 그림을 그린 박광호의 '동해', 한석자의 '청송가는 길', 독
개성 넘치는 도자공예와 은공예로 주목받아온 홍성일·박미경 작가가 다운재갤러리에서 2인전을 열고 있다. 다운재갤러리(대표 김숙영)는 내년 1월 15일까지 초대전 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홍성일 작가는 실용성과 독창성을 살린 다기로 유명하다. 찻주전자의 손잡이를 뒤로 달아 실용성을 더한 점이나 흰색 유약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을 마련, 관객과 만난다. 이번 연주회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성용 지휘자가 지휘를 하고, '지구의 사랑', '강물의 노래', '생명의 우물' 등 아름다운 자연을 테마로 한 무대로 화려한 막을
오전 11시, 파격적인 공연시간으로 화제몰이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표적인 기획공연 가 22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배장흠·허희정·권성순 출연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이날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을 개최한다고 21일
한국과 프랑스의 공예작품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전이 울산서 열린다. 한국과 프랑스의 공예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이색 전시 이 21일 오후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공예협회(Ateliers d'Art de France, 이하 AAF)의 명장과 회원 작품, 관련 영상,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사진작가 모임인 철때반죽과 뉴비전의 공동기획 사진전 이 2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 3전시실에서 열린다. 는 울산의 전체면적을 뜻하는 것으로 울산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가 각자의 앵글에 담아내려는 의도를 표현했다. 우선 제 2전시실에서는 뉴비전 작가들의 작품 26점이
북구문화예술회관 아카데미 사진반 아담(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사람들)의 8번째 정기전 이 오는 25일까지 북구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담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 14명이 4개월간 준비했으며 '고요함 속에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는 '바람'이란 주제에 맞는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기획자이자 아담의 강의를 맡고 있는
울산 원도심 중앙로를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과 문화가 있는 거리 백화점으로 만들어 서민경제 신장을 위한 모델로 키워나가자는 주장이 제기됐다.28일 문화도시울산포럼 '도시미관 국제 심포지엄' (사)문화도시울산포럼이 주최하는 도시미관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 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신청사 시민홀에서 개최되는 가운
임진년 새해에는 문화적 삶의 질이 높은 '문화예술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산업 인프라 확충, 역사적 문화유산 복원·정비를 위한 문화재 보존체계 확립, 메세나 운동 활성화, 각종 문화예술장려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울산시청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