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즐겁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오페라단(단장 천영진)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특별기획시리즈 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장상주예술단체 지원사업의 마지막 작품으로 무대에 올려지며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어머니 헨델'을 주제로 펼쳐진다. 동 시
극단 푸른가시(대표 전우수)가 달천광산을 소재로 한 창작극 를 달천광산이 위치한 농소 달천지역에서 공연한다. 극단 푸른가시의 제72회 정기공연으로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우수레퍼토리 선정작품으로 공연되는 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달천고등학교 체육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인 1910년대 말
태화강풍경' 등 38점 선보여반구대암각화 등을 소재로 선사인의 삶을 풀어내는 작업을 하는 서양화가 우형순 씨가 울산남구문화원 내 갤러리 숲에서 개인전 막을 올렸다. 우형순 개인전 가 21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6일 동안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라이프 앤드 히스토리'를 테마로 자연을, 자연과
현대예술관 등 24개 기관 관계자 참석기획자 시각으로 본 개선 방향 등 제시소공연장 네트워크로 투어공연 모색도부산, 울산, 경남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공공 문예회관들이 머리를 맞댄다.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현대예술관)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부·울&middo
울산암각화박물관 내년 2월까지 '구석기 미술의 신비로움'인류 예술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울산에서 마련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2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2011 특별전인 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인류 예술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 구석기 동굴벽화 사진과 영상, 지닐 예술품 등 다양한
웃음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시사코미디의 영원한 명작 가 극단 세소래를 통해 울산무대에 오른다. 20일 극단 세소래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 공연 를 마련한다. 연극은 모두 30여년을 형무소에 살았던 '더 늙은 도둑'과 상습적인 파렴치범으로 20여년동안 징역살이
뉴욕 카네기홀 연주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온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객석문화 정기연주회를 통해 울산시민과 함께 한다. 객석문화(공동대표 임진홍 박정옥)는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로 를 21일 오후 8시 울산대학교 음대홀에서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쟁쟁한 연주자들의 무대인 뉴욕 카네기홀의 시즌 개막 독주회를
처용설화 발원지·유네스코 지정 유산 처용무 잘몰라처용문화제·망해사 등 관련 행사 유적 방문도 극소수실생활에서 쉽게 접근 기회 제공 등 활성화 방안 시급처용설화의 발상지인 울산에서 처용설화 및 처용무의 계승과 올바른 수용·변용을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처용문화를 향유하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지역 청소년
그리스 신화와 출연배우의 화려한 액션, 그리고 초대형 3D혁명까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은 개봉 첫 날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07년 개봉해 대흥행을 펼쳤던 영화 의 제작진과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타셈 싱' 감독이 만났다는 것 자체부터가 기대치를 끌어 모은다. 티저 영상에
(사)한국CAC민속예술보존연합회(회장 노명덕)가 주최하고 울산민속예술단이 주관하는 이 오는 19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단원들의 한해 활동을 총 결산하는 이번 정기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전통, 민속무용 및 국악공연을 통해 전통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꾀한다. 전통무인 '
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울산청소년가야금연주단(대표 양정현)은 가야금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한편 울산지역 문화예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단됐다. 경북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한 양정현 대표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단무장을 맡은 김현, 중
풍물예술단 버슴새(대표 장재군)가 1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예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년의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20년의 새로운 발판을 삼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김덕수((사)한국전통연희단체 총연합회 이사장) 씨가 축하협연을 펼치
울산박물관은 오는 23일 강당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교 3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치장의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새내기로서 필요한 드레스 코트와 인간의 치장과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손유미기자 ymson@
울산현대미술작가회가 2011년 정기전으로 을 개최한다. 16일 울산현대미술작가회에 따르면 이 17일~2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4전시실과 야외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동양화와 서양화 등 평면작품뿐 아니라 각종 오브제를 사용한 반입체, 설치작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울산연극협회(회장 백운봉)는 오는 12월 1일~22일 울산시소공연연습장에서 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극단의 친선과 연극계 발전을 도모하고 예술의 향취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은 지역 극단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극단도 참가할 수 있는 전국연극축제이다. 올해는 극단 물의 진화,
울산MBC가 우리나라 최초의 누비장 김해자 선생의 삶을 다룬 HD TV다큐멘터리 '명인'을 제작, 오는 28일 오후 6시 50분 방송한다. HD TV다큐멘터리 '명인'은 울산을 비롯해 청주, 광주, 대구, 전주, 춘천, 부산, 대전, 제주 등 지역 MBC 9개회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인간문화재만을 모았다. 울산 MBC는
21일까지 갤러리 도트 '김은아 개인전'고양이 통해 현실에서 꿈꿔온 일상 표현'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싶은 욕구', 김은아씨에게는 쉬지 않고 달려온 현실 속에서 가장 누리고 싶은 욕구다. 김 씨는 이를 주제로 작업한 작품들로 꾸린 개인전을 15일 갤러리 도트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에는 고양이가 등장한다. 고양이는 현대인들에 대한
낭만과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 세번째 공연이 오는 16일 오후 8시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는 현대예술관이 기획한 것으로 70, 80년대 포크음악을 이끈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다. 유익종, 양하영, 나무자전거, 여행스케치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통기타
아름다운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하는 합창단 연주회가 잇따라 열린다. 한국음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세군)가 주최, 주관하는 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 간의 음악교류를 증진시키고 지역합창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무대에는 현
울산출신 아동문학 대가 탄생 105주년 기념올해 발간 단행본중 추천받아 25일 최종선정문화관광 콘텐츠화 방안 모색 학술제도 개최울산이 낳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의 탄생 105주년을 기념하는 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다. 울산신문(대표 변양섭)이 주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