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술발전과 미술애호가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울산일요화가회(회장 심천보)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23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정기회원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성을 상실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취지로 울산 12경을 테마로 한 작품으로 꾸렸다. 이수원, 박흥대 지도교수의 작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와 천전리 각석(국보 제147호)에 이르는 유적지를 접근성이 좋은 곳에 실물 그대로의 암각화를 재현하고 인근에 국립선사미술연구소나 국립악감화박물관을 건립해야 한다. 또 반구대 암각화의 그림과 신화적 요소, 선사시대의 문화적 상상력에 IT기술이나 첨단 영상 기술을 접목해 반구대 암각화를 이용한 관광자원화와 디
광역권 차원 관광산업 문화적 시각 접근도 논의울산, 부산, 경남지역 문화예술 현안을 파악, 수도권에 대응하는 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울산, 부산, 경남 지역 문화원 원장들이 울산에 모인다. (사)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윤성태, 이하 울산문화원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12월 16일 오전 11시 30분 팰리체컨벤션에서
25일 울산문예회관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킨 세종솔로이스츠의 '죽음과 소녀'를 울산 무대서 감상할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소공연장에서 기획공연으로 세종솔로이스츠 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1995년 창단 후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연주에만 깊이 파고들어 '꿈의 앙상블'이란
26일 울산 최제우유허지보존회 주관 인내천 특강우리나라의 전통 종교사상인 동학의 상생 정신은 신라시대 '처용설화'에 나오는 처용이 보여준 관용과 화해의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석산 한양대 교수(사진 왼쪽)는 울산 최제우 유허지 보존회(회장 정의필) 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 3시 울산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리는
【속보】= 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윤성태, 이하 울산문화원연합회)가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기로 했다. 울산문화원연합회는 23일 오전 남구문화원 원장실에서 5개 구·군 원장단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 마련 촉구' 집회는 울주군문화원과 울산문화원연합회가 각각 주관해
현대정보과학고등학교 지역사회학교 어머니미술교실(지도교사 김정걸)이 오는 27일까지 한마음회관 갤러리에서 을 연다.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창작의욕과 열정으로 작업에 정진하고 있는 어머니미술교실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김미애 '가을', 류기숙 '봄의 노래', 박란주 '엄마의 뜰', 서정주 '
28일까지 격동초등학교초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회장 윤정련)는 오는 28일까지 격동초등학교 내 해와 달과 새싹갤러리에서 스물아홉번 째 정기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며 틈틈히 그림을 그려온 회원 10여명의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윤정련 회장의 '연', 이규숙 '휴-2011', 이종필 '범서 길촌마을', 임길엽 '선암호수공원의
현대예술관(관장 윤석준)은 연말을 맞아 상주 지원 단체의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오후 동구여성합창단(단장 채종성)을 시작으로 울산남성합창단(단장 박상규), USP 챔버 오케스트라(단장 김영욱), 현대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상주)이 차례로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들 단체는 기업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예술관이 후원하는 상주
울산시립무용단이 '달'을 주제로 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울산시립무용단의 스물여덟번 째 정기공연 이 오는 24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정기공연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공연은 지역 춤의 고유한 숨결과 맥을 이어가는 울산무용협회, 울산학춤 보존회, (사)한국CAC무용연합회가 특별출연한다
개관 2주년을 맞은 울주문화예술회관이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는 문화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문화기획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한편 자연과 인간, 문화가 공존하는 울주군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문화기획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지난 2009년 11
유로변경안 추진 활동도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윤성태, 이하 울산문화원연합회)가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 보존을 위한 범시민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울산문화원연합회는 23일 오전 11시 30분 남구문화원 원장실에서 지역 5개 구·군 문화원연합회 회장단의 긴급회의를 열고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추진하기
재미있고 즐겁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오페라단(단장 천영진)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특별기획시리즈 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장상주예술단체 지원사업의 마지막 작품으로 무대에 올려지며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어머니 헨델'을 주제로 펼쳐진다. 동 시
극단 푸른가시(대표 전우수)가 달천광산을 소재로 한 창작극 를 달천광산이 위치한 농소 달천지역에서 공연한다. 극단 푸른가시의 제72회 정기공연으로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우수레퍼토리 선정작품으로 공연되는 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달천고등학교 체육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인 1910년대 말
태화강풍경' 등 38점 선보여반구대암각화 등을 소재로 선사인의 삶을 풀어내는 작업을 하는 서양화가 우형순 씨가 울산남구문화원 내 갤러리 숲에서 개인전 막을 올렸다. 우형순 개인전 가 21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6일 동안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라이프 앤드 히스토리'를 테마로 자연을, 자연과
현대예술관 등 24개 기관 관계자 참석기획자 시각으로 본 개선 방향 등 제시소공연장 네트워크로 투어공연 모색도부산, 울산, 경남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공공 문예회관들이 머리를 맞댄다.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현대예술관)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부·울&middo
울산암각화박물관 내년 2월까지 '구석기 미술의 신비로움'인류 예술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울산에서 마련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2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2011 특별전인 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인류 예술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 구석기 동굴벽화 사진과 영상, 지닐 예술품 등 다양한
웃음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시사코미디의 영원한 명작 가 극단 세소래를 통해 울산무대에 오른다. 20일 극단 세소래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 공연 를 마련한다. 연극은 모두 30여년을 형무소에 살았던 '더 늙은 도둑'과 상습적인 파렴치범으로 20여년동안 징역살이
뉴욕 카네기홀 연주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온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객석문화 정기연주회를 통해 울산시민과 함께 한다. 객석문화(공동대표 임진홍 박정옥)는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로 를 21일 오후 8시 울산대학교 음대홀에서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쟁쟁한 연주자들의 무대인 뉴욕 카네기홀의 시즌 개막 독주회를
처용설화 발원지·유네스코 지정 유산 처용무 잘몰라처용문화제·망해사 등 관련 행사 유적 방문도 극소수실생활에서 쉽게 접근 기회 제공 등 활성화 방안 시급처용설화의 발상지인 울산에서 처용설화 및 처용무의 계승과 올바른 수용·변용을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처용문화를 향유하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지역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