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울산문예회관서 연주회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가 아름다운 선율로 되살아난다. 울산시는 반구대 암각화를 소재로한 국악관현악곡 이 울산시에 기증되는 가운데 오는 9월 2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헌정식 및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전인평 명예교수(66&middo
이번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기상대는 29일 동해 북부 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에 대체로 맑고 오후에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이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해상에서 0.5~2.0m로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약간 높
▲ 주진환 작품. 중구 병영1동 자치센터 디카사진교실 수료자들의 모임 '빛그림포토클럽'이 오는 9월 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사진전 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전시 의 후속으로써 김용규 사진작가의 지도 아래 주진환 회장과 김명호, 김민주, 문명희, 문영수, 박문환, 박주환, 박재순,
▲ 이기영 작품. 최대한 대상을 실제적으로 묘사하고 재현하려하는 구상 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울산구상작가회는 오는 9월 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을 마련한다. 강정희, 고봉경, 권영태, 김경수, 김기원, 김승심, 김필수, 라상덕, 박임규, 박정희, 손돈호, 이기영, 이상현, 이영숙, 이찬아, 이창
입춤·장고춤·교방굿거리 등 다양한 전통무 선보여 ▲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2011 마당춤판 가 마련된다. 주색잡기 달인, 2011 이춘풍이 돌아왔다!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공연 2011 마당춤판
모두 '알 이즈 웰(All is well)'이라 외쳐봐. 모두 다 잘 될 거야. 를 보고 나온 관람객들은 다 잘 될 거라는 긍정의 주문 '알 이즈 웰'이 머릿속에 맴돈다고 말한다. 지난 17일 개봉한 이 영화는 자신의 재능을 믿고 따라가 미래를 개척해 낸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세 얼간이'라는 영화 제목과 우스꽝스러운 포스
울산지역 은퇴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발전연구원(하동원 원장) 부설 울산학연구센터(센터장 김석택)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울산발전연구원 4층 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은퇴자들의 행복과 여가활동'을 주제로 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학연구센터에 따르면 울산은 지난 1962년 특정공업지역으로 지정되면
20개 국 민속 인형 400여 점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가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리고 있다. 경주엑스포공원 서편에 위치한 천마의 궁전에서 10월 10일까지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세계민속의상을 입은 인형들을 3개의 테마로 구성해 관람객이 전시를 통해 세계 각국을 여행하도록 돕는 '판타지 공간'이다.
오랜만에 무게감 있는 발레 작품 한 편이 울산을 찾는다. 19세기 낭만 발레를 완벽히 재현한 국립발레단의 '지젤'이 9월 2일과 3일 양일간 현대예술관(관장 윤석준)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국립발레단이 9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작품으로, 1막의 극적인 구성과 전개, 2막의 아름다운 군무가 인상적이다. 19세기 프랑스에서 초연 후 '낭만발레의 최
▲ 이미연 씨의 '꿈꾸는 낭만고양이 전'이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H에서 열린다. 사진은 '달콤한 꿈'. 주인 없는 빈방, 낭만을 꿈꾸는 고양이가 돌아다니며 자유를 누리고 있다. 여유를 즐기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은 곧 휴식을 취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이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H에서 선보이고 있는 서양화가 이미연 씨의 여섯 번째 개
▲ 뮤지컬 출연진 개인·단체 모두 7천원 지원세계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 내한 공연, 연극 등 지난 7,8월보다 더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20개 작품이 9·10월 사랑티켓 선정작품으로 정해졌다. (사)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 사랑티켓사무국은 이번
전문가 지도로 초등생이 직접 제작해 시민에 공연울산출신으로 아동문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서덕출 선생(1907∼1940, 사진)이 국악 뮤지컬로 되살아난다. 중구문화원(원장 김 관)은 '서덕출 선생 봄편지, 국악뮤지컬의 날개를 달다'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시행하는 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 비즈 공예. 동구 서부회관에서 문화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회원들이 오는 28일까지 한마음회관에서 전시를 통해 지난 1년간 갈고 닦아온 실력을 뽐낸다. 이번 전시는 회원들의 작품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하게 준비돼 있는 강좌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즈공예, 리본공예, 톨페인팅, 쉐비장미, 엔틱한지공예 등 다섯가지 분야의 작품들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회
27일까지 영상아트갤러리금속을 주재료로 사용해 기하학적 무늬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김민영 씨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았다. 김민영 씨는 그의 개인전 을 오는 27일까지 남구 영상아트갤러리에서 마련한다. 금속이 주는 차가운 세련미와 우리나라 전통문양이 조화를 이루는 자그마한 작품 9점은 아크릴에 보호대에서 올망졸망한 매력을 뽐낸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