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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의 무소속 의원 2명이 한나라당에 입당, 시의회 한나라당 비율이 9명으로 절대 다수가 됐다.
 시의회 운영위원장인 민경식 의원(중앙·삼성동)과 황윤영(덕계평산)의원은 9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한나라 입당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 발전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에따라 10일 현재 양산시의회 14명의 의원 중에서 김종대 의장을 비롯, 9명으로 늘어날 전망으로 무소속은 5명에서 3명으로 민주, 민노를 포함 9:5 비율이 됐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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