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등산은 몸도 마음도 '휘파람'…굿바이 춘곤증 !
가벼운 등산은 몸도 마음도 '휘파람'…굿바이 춘곤증 !
  • 울산신문
  • 승인 2011.03.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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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의 몸짱만들기] 봄철 운동 즐기기

봄이면 생체리듬의 변화로 인해 밤잠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해지고 점심식사 후 책상 앞에서 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춘곤증은 겨울철 짧았던 낮 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오르는 등 주변환경의 변화하는 것에 대한 신체반응의 부조화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신체부조화를 막는 데는 고른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도 좋지만 주변환경에 빠른 적응을 위하여 가벼운 운동, 등산, 조깅, 자전거타기 등의 다양한 운동을 통해 자신의 생체리듬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을 실시 하여야 한다,

# 봄철 운동 즐기기

요즘 같은 봄철에는 가벼운 등산이 가장 적합한 운동이며 봄을 맞아 운동을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좋다,
 등산의 효과는 크게 하체근력강화.지구력강화.심폐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산이란 자연 속에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은 정신적 만족감을 높여주며 도시 속에서 운동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드미컬한 보행·호흡 조절
덜 지치고 산행 즐거움 만끽

 등산은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따라서 어떤 산을 오를지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처음 등산을 한다면 가까운 거리부터 시작해 먼 거리까지 늘여야 한다.
 모든 운동은 부하원리가 작용하게 되어 힘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려면 몸의 저항을 증가시켜야 한다. 따라서 처음등산은 심장과 폐.그리고 근육에 무리를 주게 되지만 점차적으로 이런 상태가 적응되면 힘든 등산도 즐거워 진다.

 그리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우선 보행효과를 높이기 위해 등산화를 꼭 착용하고 무릎이나 발목이 좋지 못한 사람은 스틱을 이용하여 오르막 보다 내리막을 내려올 때 무릎에 가해지는 체중을 분산 시켜줌으로써 무릎을 보호할 수 있다.
 걸을 때는 균형유지를 위해 일정한 리듬이 있는 동작을 해야 한다.오랫동안 산행을 해온 사람들을 보면 몸을 가볍게 흔들어가며 산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자신의 걸음에 리듬을 주어야 덜 지치고 또한 산행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과다 수분섭취는 등산에 악영향
산행후 적당한 스트레칭·목욕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호흡의 문제다. 한 호흡과 한 걸음의 걸음걸이는 탄력적인 걸음걸이를 해야 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등산을 할 때 언제나 호흡조절에 노력하고 리드미컬한 심호흡의 걸음걸이를 지키도록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그리고 너무 쉬지 않고 걸으면 산행 후반에 가서 급격한 체력저하로 인해 지치고 만다. 처음 등산을 시작하는 초보자의 경우 30분 걷고 5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거나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오이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행 중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위의 포만감으로 걷는데 힘들어지고 혈액성분이 희박하게 되어 전신이 노곤해진다. 특히 위액이 연하게 돼 소화흡수의 능력이 저하된다. 수분섭취는 휴식 시나 혹은 간헐적으로 조금씩 갈증만 피할 수 있도록 섭취한다.
 산행이 끝난 후에는 전신스트레칭이나 목욕으로 피로해진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온을 상승시키는 것이 좋다. 이때 오랜 시간 목욕을 하는 경우 지나친 수분소실·과도한 근육이완을 초래하므로 적당한 시간 동안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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