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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중구청은 동아리 회원간 상호 자율적인 연구와 토론을 통해 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내달 4월부터 '혁신선도를 위한 학습 동아리'를 운영키로 했다.
 13일 중구청에 따르면 혁신선도 학습동아리는 동아리별 10명내외로(팀장1,간사1, 회원)으로 구성되며, 월 1회 이상 운영된다.
 혁신선도 학습동아리는 구청업무와 관련된 혁신과제 또는 역점시책, 지역 경쟁력강화와 주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주제를 과제로 선정해 연구하게 된다.
 중구청은 학습동아리 활동과 성과창출을 유도하기 위하여 학습동아리 참여 회원전원에게는 2007년부터 시행하는 혁신마일리지가 부여키로 했으며, 동아리별 운영성과를 연2회 평가하여 우수동아리에게는 활동비를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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