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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오전 7시께 울산시 남구 달동 모 아파트에서 정모(여·49)씨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스카프에 목을 메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씨가 수년전부터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슴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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