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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인도와 두바이를 방문하기 위해 다음달 9일 출국한다.
 이 캠프 관계자는 19일 "해외 정책탐사차 다음달 15일까지 6박7일간 인도와 두바이를 차례로 방문계획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의 테마는 에너지, 정보기술(IT) 분야의 성장전략과 국가시스템 혁신 및 국가개발 구상으로 이 전 시장은 이 기간 인도 방갈로르 등 산업단지를 주로 방문할 예정이다. 서울=조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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