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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음식물 관리 철저히 해야
정주리 청소년기자(달천고)
2011년 07월 28일 (목) 18:28:29 울산신문 webmaster@ulsanpress.net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급식의 집단 식중독은 매년 해결해야 할 과제다. 학교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원인의 대부분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로 만든 김치다. 김치 뿐만 아니라 학교 급식의 조리 종사원들의 개인위생과 조리과정, 배식, 식품 보관실 관리상태도 매우 중요하다.


 학교에서의 집단 식중독 예방과 함께 일반 가정에서의 식중독도 예방돼야 한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휴가가서 재밌게 노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여름철 식중독에 걸리지 않게 음식을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식중독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겠지만 말그대로 알고만 있고 예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식중독이란, 일종의 임상증후군으로써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또는 음식 그 자체의 독성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이다.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식은땀과 혈압하강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식중독에는 살아 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이나 음식물 내에 세균이 만들어 놓은 독성이 남아 있는 경우, 음식물 섭취 후 장내에서 만들어진 독성에 의해 발병하게 되는 세균성 식중독과 대부분 음식 조리에 사용되는 조미료, 방부제 등을 섭취해 발병하게 되는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독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척추를 가진 어류와 일부가 독성을 가지고 있는 독버섯과 약초도 식중독을 유발한다.


 식중독 예방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3가지만 실천해도 식중독에 걸릴 위험은 절반이상 줄어든다.
 또한 충분히 소독되지 않은 일회용 수건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조심해야 할 음식들을 잘 알아보고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모두가 식중독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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