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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장 박순환)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정을 기다리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에 나섰다.
 시의회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박순환 의장과 서동욱·이재현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이 울산양육원을 비롯해 메아리동산, 성애원, 울산노인의 집, 태연재활원, 시립노인요양원, 울산 참사랑의 집 등 7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쌀과 기저귀, 화장지,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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