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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이 단단히 뿔이 났다.
 김 의원은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도올은 역사 앞에 사죄하고, 진실을 바로 잡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도올의 행적을 미루어 짐작컨대 올 것이 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나는) 그가 얼마나 근거 없이 편향된 사람인지, 악의를 가지고 진실을 왜곡하며 심한 막말을 일삼고 있는 사람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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