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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사회 의장으로 지명된 아서 레빈슨 제네텍 CEO가 과거 "애플이 덜 오만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쓴 소리를 뱉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레빈슨은 스티브 잡스의 전기 작가인 월터 아이작슨에게 "애플에 오만한 면이 있다"며 "애플이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기업이 된 만큼 이 문제에 대해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잡스가 이사회서 애플 스토어에 대해 발표했을 때, 레빈슨은 애플 스토어가 망할 것이라 생각했던 걸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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