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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울산시당은 1일 정책개발단 준비회의를 갖고 향후 일정을 협의했다.

한나라당 울산시당(위원장 최병국)은 2일 오후 2시부터 시당강당에서 19대 총선 정책개발단 발대식 및 1차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병국 시당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당 정책개발단은 강석구 시당정책위원장과 서동욱 시의회 부의장이 부단장을 맡았다.
 또한 4개 분과(미래성장산업분과, 사회복지분과, 서민·농어민살리기분과, 교육·청년·일자리분과)에 각계 전문가(교수, CEO, 단체대표자 등) 총 20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총선 정책개발단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외부인사를 대거 영입해 19대 총선을 앞두고 울산지역 민·숙원 사업을 비롯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좋은 공약·정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1달여간 운영될 정책개발단은 이날 발대식 직후 상견례를 겸한 1차 회의를 실시해 향후 운영방향을 결정하고, 분과별 공약·정책 수집활동 및 회의 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정원기자 mi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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