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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송인국  동구 총선 예비후보가 1일 출마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

4·11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는 송인국 전 시의원이 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동구에서 출생하고 노동현장에서 직접 노동을 체험해 근로자의 애환은 물론 소상공인으로써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서민과 중산층의 삶이 윤택해지고 정치신뢰가 복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성장 통한 균형있는 배분, 사회적 약자 정책적 배려, 지역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 대책, 비정규직 차별해소 및 정규직 고용안정과 정년연장, 장애우 의무고용비율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승원기자 us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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