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금번 칼럼에는 투자의 블루오션인 장외 주식 시장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장외 주식'이란 경제 용어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장외 주식이란 시장에서, 즉 증권시장 내에서 거래가 되지 않는 종목들이 모여 있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 예측이나 구입 및 판매 등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상장될 때 많은 수익을 보신 분들은 장외 투자에 대한 매력을 크게 느끼시고 재투자를 계속 하십니다.
프로세스는 이렇습니다. 기업이 상장을 하려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많은 자금이 한꺼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 대표가 1주에 100원 하는 주식을 100주 가지고 있다면 1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이익이 상승하고 자본금이 많아져서 성장을 하게 된다면, 그래서 자본금이 일정 이상이 되면 상장을 하게 됩니다. 이때 도움을 주는 곳이 주관사입니다.
주관사는 흔히들 우리가 잘 아는 기관입니다. 기관이란 증권사를 말합니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 있습니다.
주관사 역시 상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상장 인센티브라든지 그리고 상장을 성공시키느냐 못 시키느냐에 따라서 명성에 대한 부분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개인 주주를 일정 이상 모으게 됩니다.
그럴 때 장외 주식을 정보력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해 놓으신다면 상장될 때 큰 수익을 보시게 되는 겁니다.
100원 하는 주식이 300원만 되어도 상장 시 300%의 수익을 보게 되는 것이 됩니다. 대부분 초기 가격보다 상장 시에는 가격이 많이 오릅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거래 시의 리스크나 상장할 종목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도 좋은 장외 주식을 고르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있는 것이겠죠.
장외 주식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많지만 이제는 IPO 일정이라든지(기업 상장에 대한 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에 대한 재무재표를,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열람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 상담받고 본인도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외 주식의 수익은 예금을 투자하는 시간 정도를 소요하면 그 이상의 수익창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장이 늦어진다든지 그리고 문제가 있는 기업의 경우는 상장 요건에도 오르지 못하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전문 컨설턴트를 만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울산신문사를 통해서 문의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부자되시는 울산신문 독자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레드오션이 된 투자시장에서 해법을 찾으시고 올해는 올바른 포트폴리오와 투자 기법으로 수익을 맛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