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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울산 동구·사진)이 21일 언론사와 시민단체에서 발표한 18대 국회 의정활동 평가 결과 울산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뉴시스,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언론사·시민단체가 참여한 이번 평가는 18대 국회의원중 비례대표를 제외한 지역구 현역의원 24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공약이행률, 회의 출석률, 법안 발의건수, 발의법안 가결률 등을 종합분석했다.
 안효대 의원은 이 평가에서 공약이행률과 출석률, 법안발의 및 가결율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체의원 중 20위를 기록했다. 이는 상위 8%의 수준이며 울산 국회의원 6명중에서도 가장 우수하고, 새누리당 의원 중에서는 13위를 차지하는 결과다.
 안효대 의원은 "4년간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것을 좋게 평가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늘 주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주어진 바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배억두기자 us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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