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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청은 내달 8일까지 2007년 상반기 특정관리대상시설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신정동 운포아파트 등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284개소, 신정동 프라임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196개소, 달동 금강가스충전소 등 위험시설물 84개소, 신정동 강남콜라텍 등 신종업종 23개소등 총 697개소다.
 이번 점검은 재난관리과 등 12개 시설유지·관리부서에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하며, 중점점검사항으로는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등 정상작동 여부 등 건물안전과 관련된 총체적 사항이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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