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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연말 대선과 내년 총선에 대비, 기본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대선·총선 태스크포스팀(TFT)'은 9일 오전 첫 회의를 열어 5대 기본의제를 선정하고, 팀의 향후 활동일정을 마련했다.
 이날 북구 진장동 시당 회의실에서 가진 TFT의 회의에선 연말 대선과 내년 총선의 주요 의제 5개안을 선정하고 활동시한을 오는 25일까지로 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선정된 주요 의제로는 ▲대선 선거대책본부 구성안 ▲대선과 총선을 결합한 당내 주요일정 수립 ▲울산지역 6개 국회의원 선거구별 총선기획단 구성안 ▲총선후보 선출시기와 선출방식 ▲조직사업(당원배가 운동, 선거구별 연고자 찾기, 동네지도 그리기) 활성화 방안 등이다.  최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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