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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사장 박종록) 인턴사원 14명이 20일 오후 울산역에서 시민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울산항과 세계여수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박종록) 인턴사원 14명이 20일 오후 울산역에서 시민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울산항과 세계여수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여행객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 주면서 현재 울산항의 최대 프로젝트인 동북아오일허브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여수세계박람회 행사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 인턴사원은 특히,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단체 율동으로 여행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아트 풍선과 캐릭터 스티커를 나눠주며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울산역을 이용하던 조석중 기상청장은 UPA 인턴사원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울산항과 UPA의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분석해 앞으로 홍보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최재필기자 us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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