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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의 이번 민생탐방은 고리대 추방과 대부업법상의 이자상한선 인하를 목적으로, 대부업법 개정을 위한 여론 확산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부업 관리감독 시스템 마련 촉구, 대부업 피해실태 홍보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당 민생탐방단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울산시청 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가진 뒤 남구 신정시장과 중구 성남동 상가순회, 시당 사무실에서의 파산실무강좌, 동구 저소득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고리사채의 실태와 사회적 폐해 등을 알릴 예정이다. 최성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