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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프라자 울산점(소장 김우태)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본부장 안주용)은 암웨이 울산점에서 저소득가정아동 10명을 초청해 산타행사를 실시했다.
산타행사는 암웨이 봉사자와 아동이 1대 1로 짝을 이뤄 레크리에이션, 풍선아트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암웨이에서 손수 만든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평소 맛보지 못한 음식들을 먹는 시간도 가졌다. 또, 이날 참석한 아이들에게 아동용 비타민을 선물로 전달했다.
암웨이프라자 울산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제공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산타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혜기자 ryusori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