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노동당 이영순 국회의원(비례대표)은 27일 오전 국회 기자실에서 1가구 1주택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1가구 1주택 국민운동 국회의원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지난 4월 11일 출범한 '1가구 1주택 국민운동'에는 참여연대와 민변을 비롯한 43개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고위공직자, 국회위원,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1가구 1주택 국민협약 참여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국민운동본부에 따르면 고위층 협약촉구 대상자 337명 중 현재까지 참여 의사를 통보한 정치인은 총 32명이다. 서울=조원일기자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