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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여름에서는 여유를 찾기 어렵다.
무더운 날씨에 빨리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불쾌지수는 한층 더 올라간다.
가까운 곳에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있다.
동구 주전 바닷가로 가는 길에서 만난 울산테마식물수목원이다.
봄에서 겨울까지 계절별로 갖춘 테마화와 다양한 수목과 자생식물이 자라고 있는 수목원.
이 곳에서 자연이 주는 편안한 휴식을 만끽 할 수 있다.
부드러운 햇살을 받고 자란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싶을 때 나는 그 곳에 간다.
글·사진=김은혜기자 ryusor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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