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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당 울산시당(위원장 이향희)은 26일 오후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평화국가 수립을 위한 행동의 날' 7월 캠페인을 통해 아프간 피랍자 즉각 석방과 한국군 즉각 철수, 파병규제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캠페인은 '53년 정전협정을 2007 평화협정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동의·다산부대, 이라크 자이툰부대, 레바논 동명부대의 즉각 철군, 파병규제법 제정, 평화 헌법으로의 개정, 군비경쟁 중단과 포괄적 군비축소 등 한국이 평화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행동과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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