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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썰매, 스키, 보드, 골프와 등산에다 온천휴식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영남권 겨울 레저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에덴밸리는 올겨울 시즌 준비를 위해 눈만들기에 한창이다. 사진은 지난 시즌의 에덴밸리.

영남 알프스 고산 지대인 양산 신불산 자락 에덴밸리 스키장이 올 겨울 첫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요즘 인공 눈 만들기에 한창이다. 예년보다 일주일 먼저 동장군이 시작된다는 기상 예보 때문이다.
겨울 스포츠 메카인 양산에덴밸리 스키장이 오는 12월초 개장을 앞두고 13/14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예년보다 일주일 먼저 찾아온 강추위가 신불산 고산지대를 혹한으로 몰 면서 눈 쌓인 설원을 맘껏 즐기려는 손님 맞이에 분주한 에덴밸리, 눈썰매, 스키, 보드, 골프와 등산, 온천휴식이 기다리는 에덴밸리로 가보자.  글=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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