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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남농협 고향주부모임은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외이웃 65가정에 겨울을 나기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삼남농협 고향주부모임은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외이웃 65가정에게 쌀, 라면 등 500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이 전달한 생필품은 해마다 작천정 벚꽃터널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면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고향주부모임 측은 " 성금 마련을 위해  작천정 벚꽃터널 먹거리장터에서 봉사해주신 회원과 장터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계속 실시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여성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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