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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주자인 이해찬 전 총리 내외가 28일 울산을 방문한다.
 이 전 총리의 이번 울산 방문은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가 친정인 부인 김정옥 여사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여사는 이날 오전 일찍 울산에 도착해 오는 30일 오후까지 2박3일 간의 일정을 지역에서 소화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이 기간동안 친인척과 지역의 경남여고 동문들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여성계, 종교계 등 지역인사들과의 대화 시간을 주로 가질 계획이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을 방문하고,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곧바로 상경할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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